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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은빈 “OTT 첫 도전, 작품 만나는 건 배우의 운명”(하이퍼나이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1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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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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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9LOO5rR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170304569yupe.png" data-org-width="1000" dmcf-mid="pH6NNlo9d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170304569yup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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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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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7REEWA8nt" dmcf-ptype="general"> [싱가포르=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zLCttVZwR1" dmcf-ptype="general">박은빈이 작품을 만나는 건 배우의 운명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quMkkyj4d5" dmcf-ptype="general">배우 박은빈은 11월 21일 오후(현지 시간) 싱가포르 샌즈 엑스포&amp;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 나이프’ 기자간담회에서 첫 OTT에 입성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BzeDDYc6LZ" dmcf-ptype="general">이날 "우선 OTT 오리지널 작품이 이번이 처음인데 요 근래 여러 작품들을 경험하면서 요즘 갖고 있는 생각은 작품을 만나는 건 배우의 운명이 정해져 있는게 아닐까라는 것"이라고 말문을 연 박은빈은 "인연이 닿아야 작품에 온전히 임할 수 있다는 걸 많이 느끼게 된다. 운명이라고 얘기하는 데는 수많은 요인들이 들어가 있어서 내가 하는 작품이 내가 나아갈 방향성을 정해주는 운명과도 같은 만남이란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bKnssZwMJ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은빈은 "이번에 디즈니+랑 처음으로 오리지널 작품을 하게 됐는데 싱가포르에 와서 이런 자리를 갖고 국제적인 만남을 성사시켜주셔서 좋다. 내가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들도 직접 만나보고 행복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KEGqqRuSnH" dmcf-ptype="general">이어 "앞으로도 디즈니+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고 특히 ‘하이퍼 나이프’를 기다려달라"고 당부해 기대감을 높였다.</p>
          <p dmcf-pid="9rZKKJqyJG" dmcf-ptype="general">한편 ‘하이퍼 나이프’는 두 천재 의사의 파격적인 메디컬 스릴러로 내년 상반기 공개 예정이다. 박은빈 설경구가 천재성을 가진 의사이자 애정과 증오가 뒤섞인 사제지간으로 열연하고 윤찬영 박병은이 가세한다.</p>
          <p dmcf-pid="2X9iime7iY"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V7REEWA8e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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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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