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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은빈 “OTT 작품은 처음…수술 장면 대역 없이 촬영” [SS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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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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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rU4uQ0Cn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은빈. 사진 | 나무엑터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RTSSEOUL/20241121165505982btfe.jpg" data-org-width="700" dmcf-mid="WAOHI1me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RTSSEOUL/20241121165505982btf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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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빈. 사진 |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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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2EvDYc6dR"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싱가포르=김현덕 기자] 배우 박은빈이 OTT 작품에 합류하게 된 소감에 대해 밝혔다.</p>
          <p dmcf-pid="X4rWmXDxnM" dmcf-ptype="general">박은빈은 21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진행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OTT 작품은 처음”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ZrU4uQ0Cex" dmcf-ptype="general">이어 “OTT 오리지널 작품이 처음이다. 최근 다양한 작품을 경험하면서 작품을 만나는 건 배우의 운명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운명같이 만났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5dvFTUlonQ" dmcf-ptype="general">내년 공개되는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박은빈(세옥)이 일련의 사건으로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설경구(덕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과 두뇌싸움을 담은 메디컬 스릴러다.</p>
          <p dmcf-pid="15MjREQ0iP" dmcf-ptype="general">박은빈은 한때 천재 의사로 불렸으나 지금은 불법 수술장에서 섀도우 닥터로 살아가는 정세옥을 연기한다. 박은빈은 유일하게 존경하고 소통하던 스승 최덕희(설경구)에게 쫓겨난 후, 그와 다시 재회하며 겪는 폭발적인 감정 변화를 사실적이고 디테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p>
          <p dmcf-pid="tLYUGqyjR6" dmcf-ptype="general">박은빈은 “전체적인 구성이 좋아서 작품을 선택했다. 의사 역할을 한번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서 하게 됐다 세옥이를 준비하면서 감각을 깨워놨다. 그때그때 순간에 충실해서 감정적인 연기를 했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FhbMKJqyL8" dmcf-ptype="general">이어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오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대하면서 증오하는 스승과 제자 사이가 기이하다고 느꼈다.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3DOHI1meJ4"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수술 장면이 자주 나온다. 손이 얇아서 대역을 쓸 수 없어서 직접 다 연기를 했다. 자문해주신 교수님께서 수련생이나 저나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용기를 주셨다. 재밌는 작품이니까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khd9987@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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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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