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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명가게’ 주지훈·박보영 “촬영 현장 못 만나 아쉬워, 다음에는 꼭 함께 호흡했으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0 18: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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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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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Z7NWGkPr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주지훈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조명가게’ 캐릭터 포스터.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sportskhan/20241120180733426tjtu.jpg" data-org-width="700" dmcf-mid="Xlpovyj4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sportskhan/20241120180733426tjt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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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주지훈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조명가게’ 캐릭터 포스터.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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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5zjYHEQmo" dmcf-ptype="general"><br><br>디즈니플러스의 새 오리지널 드라마 ‘조명가게’에 출연한 주지훈과 박보영이 직접 호흡을 맞추지 못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br><br>주지훈과 박보영은 20일 싱가포르 마리나 샌즈 베이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 2024’(이하 디즈니 쇼케이스) 행사에 참여해 단독 섹션으로 시간을 받은 ‘조명가게’를 소개했다.<br><br>2011년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인 ‘조명가게’는 도시 한 구석 한적한 곳에 위치한 조명가게로 낯선 이들이 찾아 들어오고, 이들의 삶과 죽음을 오가는 사연을 담은 작품이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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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보영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조명가게’ 캐릭터 포스터.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sportskhan/20241120180735355flsc.jpg" data-org-width="700" dmcf-mid="ZFc3xRuS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sportskhan/20241120180735355fls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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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보영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조명가게’ 캐릭터 포스터.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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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09D5tsdOn" dmcf-ptype="general"><br><br>주지훈은 극 중 생과 사가 만나는 공간인 조명가게를 운영하는 원영 역으로, 박보영은 간호사로 사람의 생명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생각하는 권영지 역을 연기했다.<br><br>박보영은 주지훈과의 연기 호흡을 묻는 질문에 “극 중 캐릭터로도 만나지 못했지만, 촬영장에서도 뵙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주지훈) 선배님이 촬영을 조명가게에서 다 하시고 제가 병원 촬영이 들어갔다”며 “저도 사실 많이 기대를 했지만 못 봬서 아쉬웠다”고 말했다.<br><br>주지훈 역시 “(박)보영씨와는 안타깝게 보지 못했다. 그래도 여러 배우들과 호흡할 수 있었다”며 “김희원 감독님은 같은 작품을 연기하면서 배우 대 배우이지만 3인칭 시점을 갖고 있어 재미있었는데, 감독으로서 ‘프리 프로덕션’을 완벽하게 하셨다. 그래서 한 치의 의문이 없이 촬영장으로 향했다”고 신뢰를 드러냈다.<br><br>‘조명가게’는 다음 달 4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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