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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보영 “3번째 간호사役, 장르 성격 다 달라”(조명가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0 17: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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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fVoRdzTR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newsen/20241120173854614nwgf.jpg" data-org-width="650" dmcf-mid="Pfs5yYc6R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newsen/20241120173854614nwg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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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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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lh3HZwMeL" dmcf-ptype="general"> [싱가포르=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WkcyIhLKin" dmcf-ptype="general">박보영이 또 간호사가 됐지만 '조명가게'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예고했다.</p>
          <p dmcf-pid="YSl0X5rRni" dmcf-ptype="general">배우 박보영은 11월 20일 오후 (현지시간) 싱가포르 샌즈 엑스포&amp;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 기자간담회에서 또 간호사로 분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GIO1WGkPnJ" dmcf-ptype="general">'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이후 또 간호사 역할을 맡게 된 박보영은 "사실 간호사가 세 번째라 부담이 없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HsmZTWA8R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박보영은 "장르 자체가 너무 다른 장르이기도 하고 간호사의 세세한 전공도 달랐다. 직업만 같을 뿐 캐릭터 성격이 너무 달라 보시는데 다를 거라 생각했고 그 믿음으로 끝까지 연기했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높였다.</p>
          <p dmcf-pid="XP6jiLKGRe" dmcf-ptype="general">한편 12월 4일 공개되는 ‘조명가게’는 ‘무빙’ 이후 강풀 작가와 디즈니+의 두 번째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강풀 작가가 다시 한 번 대본을 집필하고 배우 김희원이 첫 시리즈 연출에 도전한다. 주지훈, 박보영, 김설현, 배성우, 엄태구, 이정은, 김민하, 박혁권, 김대명, 신은수, 김선화, 김기해 등이 출연한다.</p>
          <p dmcf-pid="Z29nxRuSnR"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5kcyIhLKL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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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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