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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명가게' 주지훈 "김희원 감독? 의심할 여지 없어..편안한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0 17: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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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4kpDrRum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싱가포르=문지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SpoChosun/20241120171749542pbrt.jpg" data-org-width="1080" dmcf-mid="Biqcb9HE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SpoChosun/20241120171749542pbr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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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싱가포르=문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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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0RTdiBWEw" dmcf-ptype="general"> [싱가포르=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주지훈이 박보영과의 케미에 대해 언급했다. </p>
          <p dmcf-pid="VpeyJnbYsD" dmcf-ptype="general">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강풀 극본, 김희원 연출)의 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싱가포르 센즈 엑스포&amp;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강풀 작가, 김희원 감독, 주지훈, 박보영이 참석했다. </p>
          <p dmcf-pid="fUdWiLKGOE" dmcf-ptype="general">주지훈은 "보영 씨와는 안타깝게 마주치지 못했다. 배우끼리의 케미도 있지만, 강풀 작가님의 팬이다. 이야기들을 보고 자라왔기에 글을 연기하면서 함께 호흡하고 있었고, 김희원 감독님은 저와 같은 작품을 하면서 배우 대 배우로 만났지만, 전반적으로 현장을 바라보는 시선이 3인칭적이라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연출을 하시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프리프러덕션이 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너무 잘 돼있었다. 한치의 의심할 여지가 없이 현장에 갔다. 저와의 케미뿐만 아니라 보영 씨나 타 배우와의 케미가 완성됐다고 생각돼서 현장에서 뭐를 고민하거나 제 의견을 피력할 생각조차 없었다. 그 안에서 자유롭고 편하게 연기했던 현장이었다"고 말했다. </p>
          <p dmcf-pid="4RObClo9Ik" dmcf-ptype="general">'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2023년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신드롬을 일으킨 '무빙;의 뒤를 이을 디즈니+ 최고의 기대작으로 내부적인 주목을 받는 중이다. 강풀 작가의 두 번째 각본 집필작으로, 강풀 작가의 '미스터리 심리 썰렁물'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자 누적 조회수 1.5억 뷰를 돌파, 지금까지 많은 독자들의 찬사와 사랑을 받고 있는 동명 웹툰 '조명가게'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시리즈를 통해 보다 확장된 캐릭터 서사를 그릴 예정이다. 탄탄한 서사를 더욱 빛낼 연출에는 '무빙'에서 정원고의 담임 선생님 '최일환' 역을 비롯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밀도 높은 연기와 놀라운 표현력을 보여줬던 배우 김희원이 감독을 맡아 첫 시리즈 연출에 도전한다. </p>
          <p dmcf-pid="8eIKhSg2Dc" dmcf-ptype="general">여기에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미스터리한 11인의 캐릭터 역에 주지훈, 박보영, 김설현, 배성우, 엄태구, 이정은, 김민하, 박혁권, 김대명, 신은수, 김선화, 김기해가 분해 빈틈없는 연기 앙상블을 더할 예정이다.</p>
          <p dmcf-pid="6dC9lvaVIA" dmcf-ptype="general">'조명가게'는 오는 12월 4일 4개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2주간 매주 2개씩 에피소드를 공개한다.</p>
          <p dmcf-pid="PPw7mOJqwj" dmcf-ptype="general">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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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조명가게’ 주지훈 “감독 김희원, 한 치의 의심도 없었다” 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데뷔 한 달 만에 초고속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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