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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명가게' 강풀 작가 "'무빙' 대박 후 첫 작품, 부담되지만 재미있어 자신있다" [디즈니 쇼케이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0 17: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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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9kV7qyjR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poctan/20241120170147397qmmq.png" data-org-width="650" dmcf-mid="3djKpuSgJ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poctan/20241120170147397qmm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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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BjKpuSgdr" dmcf-ptype="general">[OSEN=싱가포르, 연휘선 기자] '조명가게'의 강풀 작가가 '무빙'의 성공 이후 '조명가게'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p>
          <p dmcf-pid="u8mPK2XDLw" dmcf-ptype="general">20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MBS) 엑스포&amp;컨벤션 센터 5층 메인볼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극본 강풀, 연출 김희원) 풋티지 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작품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과 강풀 작가, 배우 주지훈과 박보영이 참석해 글로벌 기자들과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7xCRf8tseD" dmcf-ptype="general">'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무빙'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 삼아 드라마로 각색됐다. </p>
          <p dmcf-pid="ziyLxRuSJE" dmcf-ptype="general">강풀 작가는 “작가니까 이야기를 만든다”라며 “항상 이야기를 생각하고 만들 때 그 중심에 ‘사람’을 둔다. 이야기를 들을 때 항상 우리 이야기에서 어떤 사람들이 움직이고, 행동하는지, 그 사람들이 어떤 관계인지를 가장 중점에 둔다. 그 이야기를 쓰는 과정이 전부 다 이야기”라고 말했다. </p>
          <p dmcf-pid="qVD4qbYcik" dmcf-ptype="general">‘무빙’의 흥행 후 ‘조명가게’를 선보이게된 것에 대해 강풀 작가는 “부담된다”라고 했다. 다만 그는 “‘조명가게’는 ‘무빙’과 다른 결의 이야기다. 그렇지만 등장인물이라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했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ByfYClo9nc" dmcf-ptype="general">그는 “‘무빙’은 초능력자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다고 생각했다. ‘조명가게’도 장르물인데 호러 장르가 이렇게 길게 나온 적이 없어서 걱정됐다. 그런데 재미있어서 자신은 있다”라고 자신했다. </p>
          <p dmcf-pid="bZx1yYc6RA" dmcf-ptype="general">원작 웹툰과 드라마 사이 차이점은 무엇일까. 강풀 작가는 “’조명가게’는 13년 전에 만화로 그렸다. 원작에서 다 풀지 못한 이야기가 있었다. 드라마는 만화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이야기를 푸는데 배우님들이 입체적으로 풀어낼 수 있게 됐다. 넓어지기 보단 깊어졌다. 그림으로 표현하지 못한 감정이나 스펙터클한 이야기도 영상으로 제 마음으로 마음에 들게 나왔다. 원작보다 훨씬 더 풍성해졌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KoGaeJqyLj" dmcf-ptype="general">'조명가게'는 오는 12월 4일 디즈니+에서 첫 공개된다. </p>
          <p dmcf-pid="9TVWIhLKMN"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dmcf-pid="2Zx1yYc6da" dmcf-ptype="general">[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제공.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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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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