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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에 맞항소 “국민적 공분 일으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0 15: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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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xWx8P3I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호중,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newsen/20241120152248369lfhv.jpg" data-org-width="650" dmcf-mid="7hQvClo9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newsen/20241120152248369lfh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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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호중,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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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ZnZYHEQeC"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dmcf-pid="bi5iRdzTiI" dmcf-ptype="general">검찰이 음주 뺑소니 사건을 일으킨 가수 김호중 1심 선고에 맞항소했다.</p>
          <p dmcf-pid="Ki5iRdzTeO" dmcf-ptype="general">11월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19일 재판부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13일 김호중이 법률대리인을 통해 항소한 후 6일 만의 항소 맞불이다.</p>
          <p dmcf-pid="9IfIrsdzJs"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5월 9일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 피해자인 택시 운전사는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 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후 5월 24일부터 7개월째 수감 생활 중이다. 피해자와는 합의했다.</p>
          <p dmcf-pid="2h8hsIiBJm"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최민혜 판사)은 11월 13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김호중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이는 검찰 구형(징역 3년 6개월)보다 1년 줄어든 형량이다. </p>
          <p dmcf-pid="VkzkNA8tir" dmcf-ptype="general">검찰은 9월 30일 결심 공판에서 "과실이 중하고 조직적으로 사법 방해 행위를 해 국민적 공분을 일으켰다"며 김호중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p>
          <p dmcf-pid="fUcUF0Cniw" dmcf-ptype="general">한편 범인도피 교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이 모 씨, 본부장 전 모 씨는 각각 징역 2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매니저 장 모 씨는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p>
          <p dmcf-pid="4RGRPxphRD"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dmcf-pid="88S82f5rd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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