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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6세 윤세아, 드디어 썸남 생겼나 “러닝하다 심쿵→SNS 염탐” (솔로라서)[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0 14: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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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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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newsen/20241120142102221pptl.jpg" data-org-width="906" dmcf-mid="7GU0xe7v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newsen/20241120142102221ppt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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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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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newsen/20241120142102435iiuh.jpg" data-org-width="906" dmcf-mid="zGWTqKGk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newsen/20241120142102435iiu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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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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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7NgvWA8L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90LiCSg2Rg" dmcf-ptype="general">배우 윤세아가 러닝 중 심쿵했던 일화를 고백했다. </p>
          <p dmcf-pid="2JWTqKGkLo" dmcf-ptype="general">11월 19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절친들과 촌캉스를 떠난 윤세아의 일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V3nJIlo9JL" dmcf-ptype="general">이날 윤세아는 식사 자리에서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난 항상 오픈되어 있다. 난 남자를 만나면 늘 결혼을 생각한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최근 남자에게 심쿵한 적 있는지 묻자 윤세아는 "아직 연애 세포가 안 죽었다니까"라면서 러닝 중 만난 한 남자를 언급했다.</p>
          <p dmcf-pid="fDU0xe7ven" dmcf-ptype="general">윤세아는 "빠르게 2km 뛰고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30초를 쉬고 있었다. 그때 누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더라. 인상이 밝았다. 밤에 뛰었는데 얼굴만 보였다. 뛰면서 나를 자주 봤는데 인사를 나눌 새가 없었다더라. 근데 내가 30초를 쉬면서 인사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p>
          <p dmcf-pid="4N1Zf6FOii" dmcf-ptype="general">자신도 모르게 설렘을 느꼈다는 윤세아는 "SNS도 들어가 봤다. 아직 용기가 없어서 DM(다이렉트 메시지)까지는 못 보냈다"고 털어놨다. 이어 "얼굴만 보다가 처음 인사를 나눴는데 나랑 반대로 뛰더라. 계속 뒷모습을 쳐다봤다. 그 후로는 조깅로 공사 때문에 본 적이 없다. 나라가 내 연애를 안 도와준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8N1Zf6FOdJ"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6ZRxwsdzL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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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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