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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성시경 "박지현 연기에 반했다. 야한 거 생각 안 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0 09: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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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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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O5z9Jqy2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가수 성시경이 19일 유튜브 채널 '먹을텐데'에서 영화 '히든페이스'에 출연한 배우 박지현의 연기를 극찬했다. (사진='먹을텐데' 화면 캡처) 2024.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newsis/20241120093940719dfsq.jpg" data-org-width="720" dmcf-mid="HsGpqMUl2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newsis/20241120093940719dfs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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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가수 성시경이 19일 유튜브 채널 '먹을텐데'에서 영화 '히든페이스'에 출연한 배우 박지현의 연기를 극찬했다. (사진='먹을텐데' 화면 캡처) 2024.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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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cTtU6FO9P"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가수 성시경이 배우 박지현의 연기를 극찬했다.</p>
          <p dmcf-pid="1JrTHqyjf6" dmcf-ptype="general">19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에는 '정말 오랜만에 만난 여정이랑 따뜻한 이야기 나눴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t12Rnme7V8"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이날 배우 조여정이 주연한 영화 '히든페이스'를 관람한 소감을 전하며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p>
          <p dmcf-pid="FhFbfLKGq4"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영화 제작사 측에서 스릴러에 약간 야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미리 들었다"며 "처음엔 영화가 어디로 가는지 몰라 당황했는데 끝나고 나니 야한 게 하나도 기억나지 않고 그냥 감각적인 느낌만 남았다. 그런 점이 좋았다"고 말했다.</p>
          <p dmcf-pid="3Y6nNhLKqf" dmcf-ptype="general">이어 "저게(노출 장면) 메인이 아니었다. 조여정이 연기 잘하는 건 옛날부터 알고 있었는데 박지현 배우의 연기는 특히 놀라웠다. 더 잘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감탄했다.</p>
          <p dmcf-pid="0ZMakTNfqV" dmcf-ptype="general">조여정도 박지현의 연기를 두고 "정말 잘 하지 않냐"고 칭찬했다. 성시경은 "감정선이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깜짝 놀랐다. 솔직히 반했다"며 거들었다.</p>
          <p dmcf-pid="ptdAwYc6K2" dmcf-ptype="general">조여정은 "주인공에게 반한 것이면 성공한 것 아니냐"고 웃으면서 "나도 같이 연기를 할 때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 이 친구 매력에 빠졌었다. 같이 하면서 자극도 많이 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UtdAwYc6B9"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우리는 다 일로 보지 않냐. 아무리 그렇게 해도 '우리 직업군' 이런 것 아닌가. 그런데 (감정 연기가)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억지스럽게 느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p>
          <p dmcf-pid="u6OY5KGkfK" dmcf-ptype="general">조여정이 출연한 영화 '히든페이스'는 지휘자 성진(송승헌)이 약혼자 수연(조여정)이 돌연 잠적한 후 그의 후배인 첼리스트 미주(박지현)와 밀회를 즐기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p>
          <p dmcf-pid="7RS5041mVb"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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