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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연석, 유재석 대놓고 저격 "누구는 입만 털어도 몇 백만 뷰 나오는데" ('틈만나면')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0 08: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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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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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sXFOZwMJ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틈만나면'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poctan/20241120084432874lnth.png" data-org-width="650" dmcf-mid="YrXFOZwML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poctan/20241120084432874lnt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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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틈만나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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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DmhLsdzL9"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배우 유연석이 유재석을 질투했다. </p>
          <p dmcf-pid="1cDOJwMUJK"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는 오는 11월 22일 첫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을 통해 유연석과 호흡을 맞춘 배우 채수빈이 틈 친구로 출연했다.</p>
          <p dmcf-pid="tyG1mHEQRb" dmcf-ptype="general">이날 유연석은 "지난번에 '지금 거신 전화는'과 동시간대 방송하는 '열혈사제2' 팀이 오지 않았냐"며 "PD님과 거래를 했다. 오늘은 '열혈사제2' 이야기는 그만하고 '지금 거신 전화를'을 홍보해달라"고 부탁했다. </p>
          <p dmcf-pid="FrOSgIiBeB" dmcf-ptype="general">게스트인 채수빈이 등장한 뒤 유재석은 유연석에게 '지금 거신 전화는' 드라마 소개를 부탁했다. 유연석은 "채수빈과 내가 극 중 쇼윈도 부부다. 저는 앵커 출신 대통령실 대변인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X1phtsdR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틈만나면'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poctan/20241120084434409kbwx.jpg" data-org-width="530" dmcf-mid="HQq2XBWA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poctan/20241120084434409kbw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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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틈만나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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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DmhLsdzez"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유재석은 "네가 너무 과한 걸 맡았다. 삶의 궤적이 그쪽과 많이 다르지 않냐"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궁에 도착한 유연석은 "내가 최근 가드닝에 빠졌다"고 취미를 알렸다.</p>
          <p dmcf-pid="pt0zTphLR7" dmcf-ptype="general">이때 방송 자막은 유연석의 13번째 취미라고 나와 웃음을 더했다. 채수빈은 "현장에서 나무나 풀만 보면 '야 줄자 가져와봐' 하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유연석은 "화분 사이즈를 재려고"라고 말했다. </p>
          <p dmcf-pid="UvWZwYc6nu" dmcf-ptype="general">이에 유재석은 “너도 참 대단하다. 취미가 싹 들어갔다가, 금방 빠지더라. 캠핑은 이제 안 하는 거냐”라 물었다. 유연석은 "안 한다고 봐야 한다"며 "유튜브를 목적으로 찍다 보니, 너무 힘들더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uFpqyUloeU"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누구는 그냥 앉아서 (입) 털고, 몇백 만이 나오는데. 누구는 3일 전부터 짐을 싸도 몇 만이 안 나온다”라며 유재석의 유튜브 콘텐츠인 '핑계고'를 저격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그 '누구는'이 나를 말하는 거니?"라고 모른 체해 폭소를 자아냈다. </p>
          <p dmcf-pid="7ZtUlFOJJp"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24@osen.co.kr</p>
          <p dmcf-pid="zQRnbe7vi0" dmcf-ptype="general">[사진] '틈만나면'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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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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