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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문화연예 플러스] '마악류 투약' 유아인, 항소심 2차서 선처 호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0 0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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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D3FZbYciB"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87oLdDxpdq" dmcf-ptype="general">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p>
          <p dmcf-pid="66mrkTNfiz" dmcf-ptype="general">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유아인 씨의 항소심 2차 공판이 열렸는데요.</p>
          <p dmcf-pid="Prp019HEM7" dmcf-ptype="general">유 씨 측은 부친상을 언급하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p>
          <p dmcf-pid="Q8rwcvaVRu" dmcf-ptype="general">어제 서울고법 형사 5부 심리로 열린 항소심 두 번째 공판에서 유아인 씨는 삭발한 머리에 수의를 착용한 채 법정에 출석했습니다.</p>
          <p dmcf-pid="xMCIrGkPdU" dmcf-ptype="general">유 씨의 변호인은 혐의를 인정한다면서도, 유 씨가 재력을 이용해 수사력이 닿지 않는 해외에서 마약을 투여했다는 검사 측 주장에 "대마 흡연은 국외 여행 중 호기심에 한 것일 뿐, 해외 원정을 다니며 마약을 투약한 것이 아니"라고 항변했습니다.</p>
          <p dmcf-pid="yPsmEyj4ip" dmcf-ptype="general">이어 "피고인은 직업 특성상 미용 관리가 필요했고, 시술을 받는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이라 주장했는데요.</p>
          <p dmcf-pid="WIz7041mR0" dmcf-ptype="general">아울러 지난 8월에 있었던 유 씨의 부친상을 언급하며 "피고인은 자신 때문에 아버지 병세가 악화되었다는 죄책감을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한다", "이보다 더 큰 벌은 없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p>
          <p dmcf-pid="YRhCmHEQL3" dmcf-ptype="general">앞서 유 씨는 지난 2020년부터 프로포폴을 181회 투약하고, 다른 사람 명의로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 등으로 지난해 10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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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UniRkP3Lt" dmcf-ptype="general">김옥영 리포터</p>
          <p dmcf-pid="XIz7041mJ1"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57925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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