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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정음, 전남편 저격하더니 “프러포즈 반지 너무 커서 울어” (솔로라서)[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0 06: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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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newsen/20241120060335052lhhd.jpg" data-org-width="1000" dmcf-mid="f4mLfphL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newsen/20241120060335052lhh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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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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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newsen/20241120060335246xqjc.jpg" data-org-width="1000" dmcf-mid="4ZDJ9FOJ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newsen/20241120060335246xqj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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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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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8pyEJqyn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xMqXsg2XMC" dmcf-ptype="general">배우 황정음이 프러포즈 순간을 떠올렸다. </p>
          <p dmcf-pid="y8pyEJqyiI" dmcf-ptype="general">11월 19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절친들과 촌캉스를 떠난 윤세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p>
          <p dmcf-pid="WQ7GrLKGdO" dmcf-ptype="general">이날 윤세아는 20년 지기 매니저 임정은, 보컬 선생님으로 인연을 맺은 박란과 함께 촌캉스를 떠났다. 결혼을 앞둔 박란을 위해 몰래 브라이덜 샤워까지 준비한 윤세아는 박란이 커피를 사러 간 사이 신속하게 파티 세팅을 마쳤다. </p>
          <p dmcf-pid="YcMBXIiBes" dmcf-ptype="general">윤세아의 노래 선물이 한창이던 그때 예비신랑이 깜짝 등장했다. 프러포즈로 목걸이를 받은 박란이 계속해서 울자 윤세아는 "비싼 건가 보다. 엄청 운다"고 농담을 던졌다. </p>
          <p dmcf-pid="GhNQ7HEQdm" dmcf-ptype="general">VCR로 이 모습을 지켜보던 황정음은 "저 순간은 기억 난다. 왜냐하면 저는 반지가 너무 커서 울었다. 감동 받아서. 그거 하나는 지금도 뭐 좋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HdK1Cj41Mr" dmcf-ptype="general">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이혼 소송 중인 황정음은 지난 7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으나 2주 만에 초고속 결별했다.</p>
          <p dmcf-pid="Xo4pTDxpdw"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ZnV3SkP3i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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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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