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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새롬 “이혼 후 서장훈 문자에 위안, 친한 사이 아니었는데…” (이제 혼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9 23: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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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newsen/20241119232558369xcrv.jpg" data-org-width="929" dmcf-mid="81Nqej41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newsen/20241119232558369xcr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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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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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newsen/20241119232558558rfho.jpg" data-org-width="929" dmcf-mid="6TpwHUlo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newsen/20241119232558558rfh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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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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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IlRDSg2R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WFpwHUloeC" dmcf-ptype="general">방송인 김새롬이 이혼 후 서장훈에게 위로의 문자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Y8QXKxphnI" dmcf-ptype="general">11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혼 8년 차에 접어든 김새롬의 일상이 공개됐다. </p>
          <p dmcf-pid="G13EY0CndO" dmcf-ptype="general">이날 김새롬은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함께 활약했던 박슬기와 만났다. </p>
          <p dmcf-pid="H7BCFbYcMs" dmcf-ptype="general">박슬기는 "너한테 큰일 있을 때 연락을 못한 게 좀 후회된다"고 미안함을 전했다. 김새롬은 "그때 나한테 아무도 연락 안 했다. 그 마음을 안다. 떠오르는 얼굴들이 있다. 박슬기 지금 나한테 연락 못하고 있겠다. 근데 그런 생각이 들었던 사람들을 다시 만나면 이 얘기를 꼭 한다. 마음이 닿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Xb2vUVZwRm" dmcf-ptype="general">당시 누구한테 위로를 받았냐는 물음에 김새롬은 서장훈을 언급했다. 김새롬은 "그렇게 친한 사이도 아니었다. 근데 장훈 아저씨가 돌싱의 아이콘 아닌가. 돌싱들을 대표해서 연락한 느낌이었다"며 "'새롬아 힘내라' 딱 그 정도였다. 처음엔 'AI가 썼나?' 싶었는데 자꾸 곱씹어보니 생략된 말이 있는 것 같더라. '나도 겪어봤다. 지금 극복해 나가기 어려운 단계겠지만 너를 생각하는 마음도 있다는 걸 알아주라'라는 느낌을 받아서 많은 위안을 받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p>
          <p dmcf-pid="ZMdF4JqyMr" dmcf-ptype="general">한편 김새롬은 지난 2015년 셰프 이찬호와 결혼했으나 이듬해 12월 이혼했다.</p>
          <p dmcf-pid="58QXKxphdw"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17BCFbYcR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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