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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J에 8억 갈취' 피해 호소 후..김준수 측 "악의적 비방·루머 유포, 법적 대응"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9 20: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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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dgZ7me7CQ">
          <div dmcf-pid="Hoc3KhLKyP"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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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uKElMUlS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김준수가 18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하이재킹'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6.18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starnews/20241119204834474gmea.jpg" data-org-width="1024" dmcf-mid="YEZRNzTN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starnews/20241119204834474gme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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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준수가 18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하이재킹'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6.18 /사진=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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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79DSRuSv8" dmcf-ptype="general">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 측이 악플과 루머 유포 등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div>
          <p dmcf-pid="5z2wve7vh4" dmcf-ptype="general">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등 명예를 훼손하는 모든 행위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에 따라 법무법인 김앤장을 선임하여 강력한 법적 대응에 착수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1lYPLphLCf" dmcf-ptype="general">이어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훼손 게시물, 근거 없는 루머의 확산은 명백한 범죄 행위로 간주하며, 이에 대해 어떠한 협의나 관용 없이 민·형사적 조치를 강력히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tSGQoUloSV"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이미 관련 증거 자료를 충분히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현재도 지속해서 발생하는 악성 게시물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추가 자료를 철저히 수집 중이며, 확보된 모든 자료는 이미 법무법인에 제출된 상태다. 익명성을 악용해 아티스트에게 악의적인 행위를 지속하는 경우, 어떠한 양해나 선처 없이 법적 조치를 통해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명확히 밝힌다"고 전했다.</p>
          <p dmcf-pid="FvHxguSgh2" dmcf-ptype="general">한편 김준수는 최근 인터넷 방송 BJ인 A 씨로부터 협박을 당해 8억원 상당을 갈취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A 씨는 김준수와의 대화를 불법적인 목적을 가지고 녹음한 뒤 이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유포하겠다는 위협과 함께 '김준수의 잘못이 없는 걸 알지만, 연예인은 사실이 아닌 기사 하나만 나와도 이미지가 실추되고, 김준수는 방송에도 출연하지 못하고 있으니, 이미지를 다시 회복할 수 없을 것이다, 다만 자신은 잃을 것이 없다'라는 발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박을 이어왔다"고 했다.</p>
          <p dmcf-pid="3fxlZaVZS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A 씨는 김준수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이러한 협박을 이어가며, 대중의 시선을 악용해 피의자 역시 김준수에게 어떠한 잘못이 없음을 인지하면서도 그가 연예인이라는 위치를 악용하여 이러한 행위를 멈추지 않고 있었다"라며 "이번 사건에서 김준수는 명백한 피해자다. 김준수는 자신뿐만 아니라 A 씨의 공갈·협박으로 인한 다수의 피해자가 있다는 걸 확인하고,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적 대응을 결심하게 됐다"면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김준수는 단 하나의 불법 행위나 범법 행위를 하지 않은, 명백한 피해자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재차 강조했다.</p>
          <p dmcf-pid="04MS5Nf5TK" dmcf-ptype="general">A 씨는 지난 2019년 김준수를 알게 된 후 그와 나눈 대화 및 음성 등을 녹음했다. 이어 이 파일을 온라인상에 유포할 것처럼 협박하고 금품을 갈취했다. A 씨는 마약류 투약 대금 마련을 위해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p>
          <div dmcf-pid="p8Rv1j41Cb" dmcf-ptype="general">
           이러한 상황 속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 BJ A씨에 대한 취재를 시작했다. '궁금한 이야기 Y'는 지난 16일 "최근 유명 연예인 및 다수의 남성에게 녹취 파일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해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는 BJ에 대해 취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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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 입장 전문.</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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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div>안녕하세요. 
           <br>팜트리아일랜드입니다.
          </div>
          <p dmcf-pid="Uz2wve7vSB" dmcf-ptype="general">먼저, 김준수를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최근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등 명예를 훼손하는 모든 행위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p>
          <p dmcf-pid="uqVrTdzThq"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법무법인 김앤장을 선임하여 강력한 법적 대응에 착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훼손 게시물, 근거 없는 루머의 확산은 명백한 범죄 행위로 간주되며, 이에 대해 어떠한 협의나 관용 없이 민·형사적 조치를 강력히 취할 예정입니다.</p>
          <p dmcf-pid="7BfmyJqyyz" dmcf-ptype="general">이미 관련 증거 자료를 충분히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법적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현재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악성 게시물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추가 자료를 철저히 수집 중이며, 확보된 모든 자료는 이미 법무법인에 제출된 상태입니다.</p>
          <p dmcf-pid="zBfmyJqyh7" dmcf-ptype="general">특히 디시인사이드, 더쿠, 인스티즈, 다음카페, 네이트판 등 특정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발생하는 악성 게시물에 대해 집중 모니터링을 진행 중입니다. 익명성을 악용해 아티스트에게 악의적인 행위를 지속하는 경우, 어떠한 양해나 선처 없이 법적 조치를 통해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명확히 밝힙니다.</p>
          <p dmcf-pid="qb4sWiBWSu" dmcf-ptype="general">또한,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와 왜곡된 비난을 지속하는 일부 네티즌들의 행위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 중이며, 확인된 모든 사례에 대해 법적 절차를 통해 엄중히 처리할 예정입니다.</p>
          <p dmcf-pid="BK8OYnbYCU" dmcf-ptype="general">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팬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립니다.</p>
          <p dmcf-pid="bpBcCQ0Chp" dmcf-ptype="general">감사합니다.</p>
          <p dmcf-pid="KUbkhxphT0"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가비의 흑역사…15년째 연락 無, ‘YG 앞 CD의 숨겨진 사연’ 김준수 측 “악의적 비방·허위사실 법적 조치…선처 없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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