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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캔들' 김규선, 이시은 찾아갔다…"父 150억 빚" 충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9 20: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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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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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스캔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NEWS1/20241119201846007misy.jpg" data-org-width="739" dmcf-mid="HLxQhxphp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NEWS1/20241119201846007mis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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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스캔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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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bsKE9HEFb"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스캔들' 김규선이 아버지의 어마어마한 빚에 충격을 받았다.</p>
          <p dmcf-pid="tKO9D2XDuB" dmcf-ptype="general">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는 민주련(김규선 분)이 이선애(이시은 분)를 찾아가 긴장감을 자아냈다.</p>
          <p dmcf-pid="Ffl4s8tspq"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민주련이 아버지 민태창(이병준 분)을 언급하며 "우리 아빠 좀 살려 달라"라고 부탁했다. "대표님께 빌린 돈이 워낙 많다고 들었다. 조금은 양해해 달라"라고도 덧붙였다.</p>
          <p dmcf-pid="34S8O6FOzz" dmcf-ptype="general">이선애가 선을 그었다. 그는 "이미 적지 않은 돈을 융통해 줬다. 이자는 업계 최저 수준이다. 부모, 자식 사이보다 사정을 더 잘 봐준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08v6IP3I77" dmcf-ptype="general">이에 민주련이 "그러면 아빠가 빌린 돈이 어느 정도 되냐?"라고 물었다. "원금, 이자 합해서 150억 원 정도 될 거다"라는 대답에는 큰 충격을 받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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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스캔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NEWS1/20241119201848902dhve.jpg" data-org-width="500" dmcf-mid="XQ1nGLKGU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NEWS1/20241119201848902dhv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스캔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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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o3gZaVZuU" dmcf-ptype="general">민주련이 아빠의 회사를 지켜야 한다며 "피땀 흘려 일궜다"라는 말을 하자, 이선애가 코웃음을 쳤다. "그 피땀은 다른 사람의 피땀과 눈물일 것"이라면서 "회사 종잣돈은 백설아(한보름) 아버지의 재산인 거 알고 있냐?"라고 했다.</p>
          <p dmcf-pid="ug0a5Nf53p" dmcf-ptype="general">아울러 "난 이 사회 쓰레기 같은 그 두 사람을 내 손으로 치우려고 한다"라며 민태창은 물론 아내 문정인(한채영 분)까지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긴장감을 유발했다.</p>
          <p dmcf-pid="7J5iYnbYu0"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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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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