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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660g 미숙아' 무사 출산…병원에 '취약층 미숙아 치료비' 기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9 13:46: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계명대 동산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서 출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nKmtj41z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N4hUDxpu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퇴원 기념 촬영하는 A씨 가족과 의료진 [계명대 동산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yonhap/20241119134349134lgqi.jpg" data-org-width="1200" dmcf-mid="Z1k7d1me7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yonhap/20241119134349134lgq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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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원 기념 촬영하는 A씨 가족과 의료진 [계명대 동산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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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j8luwMU78" dmcf-ptype="general">(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산모였던 A(32·여)씨 부부가 '취약계층 미숙아 치료비' 3백만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p>
          <p dmcf-pid="FafCpEQ034" dmcf-ptype="general">A씨는 임신 23주 차였던 지난 1월 이 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에서 몸무게 660g인 미숙아를 출산했다.</p>
          <p dmcf-pid="3N4hUDxpzf" dmcf-ptype="general">조산 경험이 있던 A씨는 조기 진통을 느껴 경주의 한 산부인과를 방문했다가 이 병원으로 옮겨져 아이를 낳았다.</p>
          <p dmcf-pid="0j8luwMUpV" dmcf-ptype="general">의료진 관리를 받은 아이는 지난 5월 몸무게 4.12㎏인 상태로 건강하게 퇴원했다.</p>
          <p dmcf-pid="pDMWbIiB72" dmcf-ptype="general">산부인과 이기수 교수는 "내원 당시 아기도 거꾸로 자리 잡고 있어서 긴급 제왕절개를 진행해야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UwRYKCnb39" dmcf-ptype="general">A씨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p>
          <p dmcf-pid="ureG9hLKzK" dmcf-ptype="general">psjpsj@yna.co.kr</p>
          <p dmcf-pid="z8FgvRuSuB"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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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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