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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전쟁 1000일‥북한 참전·미사일 허용 '변곡점'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9 12: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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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CFcn3IiMl" dmcf-ptype="general"> [정오뉴스]</p>
          <p dmcf-pid="qcyJ6WA8nh"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Bqe1ydzTLC" dmcf-ptype="general">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 사용을 허용한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지 오늘로 1,000일이 됐습니다. </p>
          <p dmcf-pid="bwHoMXDxRI" dmcf-ptype="general">유엔 안보리 고위급 회의에서는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p>
          <p dmcf-pid="KWgu5aVZeO" dmcf-ptype="general">임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dmcf-pid="9ps8BOJqds"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2zhx2lo9nm" dmcf-ptype="general">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 사용을 허용하면서 러시아는 미국의 전쟁 개입으로 3차 대전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p>
          <p dmcf-pid="Vbve4TNfJr" dmcf-ptype="general">바실리 네벤자 주UN 러시아 대사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 사용을 허용한 것은 '자살 허가'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p>
          <p dmcf-pid="ftD2uwMUiw" dmcf-ptype="general">현지시간으로 18일 미국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고위급 회의에서는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이사국들의 강도 높은 비판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p>
          <p dmcf-pid="47CQ9hLKLD" dmcf-ptype="general">[린다 토머스-그린필드/주UN 미국대사] "현대사에 전례가 없는 일입니다. 최근 100여 년 동안 러시아는 자국 영토에 외국 군대를 받아들인 적이 없습니다. 이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것입니다."</p>
          <p dmcf-pid="8UO6bIiBLE" dmcf-ptype="general">이해 당사국으로 회의에 참석한 우크라이나의 안드리 시비하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 영토에 떨어진 북한 미사일 파편 조각을 손에 들고 러시아에 대한 북한의 무기 지원 및 파병을 비난했습니다. </p>
          <p dmcf-pid="6A2SrVZwJk" dmcf-ptype="general">오늘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지 천일을 맞는 가운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동부 최전선 포크로우스크를 전격 방문해 병사들을 치하했습니다. </p>
          <p dmcf-pid="PA2SrVZwRc" dmcf-ptype="general">현재 러시아군은 포크로우스크에서 불과 8km 떨어진 곳까지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dmcf-pid="QWgu5aVZnA" dmcf-ptype="general">MBC뉴스 임현주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xOMZvRuSdj"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yrPGhQ0CdN" dmcf-ptype="general">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p>
          <p dmcf-pid="W1E9UDxpJa"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57640_36486.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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