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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처' 호소한 유아인, 오늘(19일) 항소심 2차…"징역형 지나치게 무거워" [SC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9 1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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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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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8T7cuSgI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SpoChosun/20241119100405666uatm.jpg" data-org-width="650" dmcf-mid="VkqdGe7v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SpoChosun/20241119100405666uat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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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6yzk7vaO3"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선처'를 호소한 배우 유아인의 항소심 두 번째 재판이 열린다.</p>
          <p dmcf-pid="Po0PS6FOmF" dmcf-ptype="general">19일 오전 서울고법 형사5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의 항소심 2차 공판을 진행한다.</p>
          <p dmcf-pid="QgpQvP3Irt" dmcf-ptype="general">유아인 측은 지난달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유아인이 법이나 규정의 허점을 이용해 악의적으로 위반한 게 아니라 이미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수면마취제에 의존성이 생겼던 것"이라며 "원심의 형은 지나치게 무거워 부당하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xaUxTQ0CO1" dmcf-ptype="general">또한 "유아인 이 사건 수사가 개시되기 전부터 정신의학과에 내원해 수면 장애를 건강한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다"며 "수면마취제 의존성에서 벗어나 상당한 치료효과를 누리는 상황이기도 했다"고 호소했다.</p>
          <p dmcf-pid="y9C3gFOJm5" dmcf-ptype="general">당시 수의 대신 검은색 슈트 차림으로 법정에 출석한 유아인은 전보다 짧아진 머리스타일로 출석해 별다른 발언은 하지 않았다.</p>
          <p dmcf-pid="W2h0a3IiDZ" dmcf-ptype="general">한편 앞서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14개 의원에서 181회에 걸쳐 프로포폴 9635.7mL, 미다졸람 567mg, 케타민 11.5mL, 레미마졸람 200mg 등 마약류를 투약하고 타인 명의로 처방받은 스틸녹스정과 자낙스정 수면제 1100여정을 불법 매수하거나, 자신의 아버지·누나 등 6명 명의로 44차례 약을 처방받아 사들인 혐의로 지난해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이로인해 유아인은 지난 9월 열린 1심 공판에서 징역 1년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고 곧바로 법정 구속됐다.</p>
          <p dmcf-pid="YVlpN0CnmX" dmcf-ptype="general">olzllovely@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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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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