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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문가영, '서초동' 출연 확정…이종석과 호흡[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9 0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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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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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48JEzTN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문가영(사진=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Edaily/20241119090622850irdm.jpg" data-org-width="670" dmcf-mid="8GWF9sdzA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Edaily/20241119090622850ird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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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가영(사진=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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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Q6PnwBWANE"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문가영이 tvN 새 드라마 ‘서초동’에 출연한다.
          </div>
          <p dmcf-pid="xMRaO2XDak" dmcf-ptype="general">문가영이 새 드라마 ‘서초동’(연출 박승우, 극본 이승현,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초록뱀미디어) 출연을 확정, 이종석과 호흡할 예정이다.</p>
          <p dmcf-pid="y86iDqyjoc" dmcf-ptype="general">‘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직장인’ 어쏘(로펌에 채용된 소속 변호사, associate lawyer의 줄임말) 변호사들의 유쾌하고 뜨거운 청춘 드라마다. 실제 변호사가 쓴 현실에 발 디딘 변호사들의 이야기로, 우리 삶 가까이에서 일어날 법한 일을 다루는 어쏘 변호사들의 리얼한 성장 스토리가 펼쳐진다.</p>
          <p dmcf-pid="WQxomKGkaA" dmcf-ptype="general">극중 문가영은 로펌 회사에서 수습을 막 마친 1년차 신입 변호사 강희지 역을 맡는다. 모자라든 넘치든 스스로에 대한 당당함과 솔직 담백함이 매력인 확신의 외향인 희지는 구김살 없는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을 모두 무장해제 시킨다.</p>
          <p dmcf-pid="YckCZiBWgj" dmcf-ptype="general">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싶다는 결심으로 예술가의 꿈을 접고 변호사의 길을 걷게 된 강희지. 법적인 것뿐만 아니라 의뢰인의 마음까지 만지는 변호인을 꿈꾸며 의욕과 열정이 넘치는 좌충우돌 신입 어쏘 변호사의 성장기를 보여줄 전망이다.</p>
          <p dmcf-pid="GhlXzEQ0oN" dmcf-ptype="general">‘서초동’은 ‘카이로스’, ‘아다마스’, ’W’를 통해 유니크한 상상력과 섬세한 연출을 보여준 박승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극본은 이승현 작가로, 현직 변호사로서 치열한 어쏘 변호사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대본을 집필했다. 배우 이종석이 9년 차 어쏘 변호사 안주형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연기 호흡을 맞춘다.</p>
          <p dmcf-pid="HdJAh41mka" dmcf-ptype="general">‘서초동’은 내년 상반기 tvN 방영 예정이다. 문가영은 차기작 tvN 새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촬영에 한창이다.</p>
          <p dmcf-pid="XogwyxphAg"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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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문가영, 차기작 ‘서초동’ 확정... 변호사 변신 예고 '가해자 일본' 역사 들춘 자이니치…"우리가 한을 풀어줘야 해"[EN: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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