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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이은형, 둘째 욕심 내는 강재준에 팩폭 "말만 하지 말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9 08: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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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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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pkceGkPO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SpoChosun/20241119083540814ohjx.jpg" data-org-width="700" dmcf-mid="qrZXIVZw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SpoChosun/20241119083540814ohj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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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UEkdHEQD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은형이 강재준에게 팩폭을 날렸다.</p>
          <p dmcf-pid="VGiJVIiBwB" dmcf-ptype="general">18일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 현조 군을 재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부부의 모습이 담긴 육아로그가 공개됐다. </p>
          <p dmcf-pid="fHnifCnbsq"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이은형은 수영을 한 뒤 졸려하는 아들을 보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현조가 분유를 먹다 잠들었다고 확신한 이은형이 젖병을 빼자마자 아기는 눈을 번쩍 뜨며 깨어났다. 이은형은 다급하게 다시 젖병을 물렸지만, 때는 늦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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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SpoChosun/20241119083541022qbil.jpg" data-org-width="500" dmcf-mid="Bn7uGe7vI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SpoChosun/20241119083541022qbi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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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KIOa3IiI7" dmcf-ptype="general">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강재준은 "너도 귀엽다. 둘째?"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이은형은 "무슨 둘째냐. 오빠는 말만 한다고 애가 생기냐"고 팩폭을 날렸다. </p>
          <p dmcf-pid="69CIN0CnIu" dmcf-ptype="general">부부는 '등 센서'에 수없이 좌절하며 결국 현조를 재우는데 성공했다. 오후 11시 간신히 육퇴에 성공한 두 사람은 맥주 한 캔을 마시면서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 </p>
          <p dmcf-pid="PHnifCnbDU" dmcf-ptype="general">강재준은 "오늘 현조가 안 자서 좀 힘들었다. 새벽 수유도 해야하기 때문에 빨리 먹고 빨리 자야한다"고 했고, 이은형은 "육아하시는 분들 고생했다. 이 말 하니까 눈물난다"고 말했다.</p>
          <p dmcf-pid="QXLn4hLKwp" dmcf-ptype="general">강재준과 이은형은 2017년 결혼, 8월 득남했다.</p>
          <p dmcf-pid="xZoL8lo9D0"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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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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