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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위, ♥송지은 위한 요리 중 진땀 "마비된 손으로 쉽지 않아" (위라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9 07: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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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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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tMhIVZw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xportsnews/20241119075056447rsdl.jpg" data-org-width="1459" dmcf-mid="9E57UA8tU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xportsnews/20241119075056447rsd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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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FRlCf5rU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유튜버 박위가 마비라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송지은을 위해 요리했다. </p>
          <p dmcf-pid="89A1ZiBW3z" dmcf-ptype="general">18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서로의 로망을 이뤄주려다 생긴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62ct5nbYp7" dmcf-ptype="general">영상 속 박위는 일정을 마치고 마트에 방문하며 "(송지은에게) 브런치를 만들어줄까 한다"고 방문한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PVkF1LKG3u" dmcf-ptype="general">이어 직원에게 장애인용 카트 사용을 부탁한 박위는 "세상이 좋아졌다. 저도 이제 장을 볼 수가 있다"며 휠체어와 견착한 후 본격적으로 샌드위치 재료의 쇼핑에 나섰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bNZHdzTp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xportsnews/20241119075057909zhes.jpg" data-org-width="1365" dmcf-mid="2RHP8lo9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xportsnews/20241119075057909zhe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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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Kj5XJqy3p" dmcf-ptype="general">장보기를 마친 박위는 송지은을 데리러 가면서 깜짝 꽃다발을 구매해 서프라이즈 이벤트까지 선보였고, 송지은은 "요즘은 꽃 선물이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다"며 연애 초반과 달라진 마음을 밝혔다.</p>
          <p dmcf-pid="ympnJXDx70" dmcf-ptype="general">신혼집에 도착한 두 사람, 박위는 샌드위치를 위해 살치살을 구매했다고 알리며 "입에서 녹을 거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WUiyvP3I73"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박위는 "진짜 오랜만에 하는 거라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걱정했고, 송지은은 "맛있을 것 같다. 잘할 것 같다"고 응원했다.</p>
          <p dmcf-pid="YunWTQ0CUF" dmcf-ptype="general">송지은이 구경하는 중 한 손으로 달걀을 깨던 박위는 "이게 진짜 쉬운 게 아니다. 이 마비된 손으로 깨는 게"라고 말하더니 능숙하게 달걀물을 만들었다.</p>
          <p dmcf-pid="GmpnJXDxut" dmcf-ptype="general">약간의 레시피 도움을 받아 샌드위치를 만든 박위는 송지은보다 더 맛있게 먹으며 만족했다. </p>
          <p dmcf-pid="HsULiZwMU1" dmcf-ptype="general">사진 = 유튜브 채널 '위라클 WERACLE' 영상 캡처</p>
          <p dmcf-pid="XOuon5rR75"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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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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