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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지현, 학폭 루머에 직접 입 열었다… ‘운동장에서 뛰어놀던 평범한 학생’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9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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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DBcs9HE5k">
          <p dmcf-pid="twbkO2XDGc" dmcf-ptype="general">배우 한지현이 KBS 2TV 수목드라마 ‘페이스미’ 홍보를 위해 출연한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서 과거 ‘펜트하우스’의 주석경 캐릭터로 인해 생긴 오해와 루머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p>
          <p dmcf-pid="FHJW1LKG5A" dmcf-ptype="general"><strong>“주석경=한지현?” 학창 시절과 180도 다른 반전 매력</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XiYto9H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지현이 학폭 루머에 직접 입 열었다.사진=유튜브채널 ‘ 짠한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mksports/20241119073003111zfqa.jpg" data-org-width="700" dmcf-mid="W29b8lo9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mksports/20241119073003111zfq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지현이 학폭 루머에 직접 입 열었다.사진=유튜브채널 ‘ 짠한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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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DBcs9HE1N" dmcf-ptype="general">
           18일 방송에서 정호철은 한지현에게 ‘펜트하우스’ 속 연기를 언급하며 “학창 시절 어땠을까 궁금하다”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는 극 중 악역이었던 ‘주석경’의 강렬한 이미지와 현실 속 배우 한지현의 실제 모습이 다를 것 같다는 뉘앙스였다.
          </div>
          <p dmcf-pid="pwbkO2XDXa" dmcf-ptype="general">한지현은 이에 대해 웃으며 답변했다. “고등학교 친구들한테도 연락이 많이 갔더라. ‘한지현 진짜 학폭 없었냐’, ‘누구 한 대도 때린 적 없었냐’ 이런 질문이 오더라고요”라며 드라마 이미지로 인한 오해가 많았다고 밝혔다.</p>
          <p dmcf-pid="UFa5UA8t1g" dmcf-ptype="general"><strong>“운동장 뛰어다니는 게 일상이었다”…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간 한지현</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3N1uc6F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지현은 학폭과는 전혀 거리가 먼 밝고 활기찬 학생이었다고 해명했다.사진=유튜브채널 ‘짠한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mksports/20241119073006588insc.jpg" data-org-width="700" dmcf-mid="HwGH3aVZ5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mksports/20241119073006588ins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지현은 학폭과는 전혀 거리가 먼 밝고 활기찬 학생이었다고 해명했다.사진=유튜브채널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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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70jt7kP3GL" dmcf-ptype="general">
           한지현은 이어서 자신의 학창 시절을 회상하며 “저는 정말 뛰어노는 걸 좋아했어요. 쉬는 시간마다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놀았던 학생이었어요”라며 “공부는 벼락치기 스타일이라 시험 일주일 전에야 공부하는 척했죠”라고 덧붙였다.
          </div>
          <p dmcf-pid="zWRvXJqy5n" dmcf-ptype="general">학폭과는 전혀 거리가 먼 밝고 활기찬 학생이었다고 해명한 그는, 오히려 ‘펜트하우스’ 속 캐릭터와의 큰 괴리감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qYeTZiBW1i" dmcf-ptype="general"><strong>“페이스미” 속 새로운 모습으로 이미지 탈피</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Uc3qDxp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지현은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드라마 ‘페이스미’에서 또 다른 캐릭터 변신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사진=유튜브채널 ‘짠한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mksports/20241119073009653bojd.jpg" data-org-width="700" dmcf-mid="5cuaDqyj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mksports/20241119073009653boj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지현은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드라마 ‘페이스미’에서 또 다른 캐릭터 변신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사진=유튜브채널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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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buk0BwMUGd" dmcf-ptype="general">
           한편, 한지현은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드라마 ‘페이스미’에서 또 다른 캐릭터 변신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짠한형’ 방송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이민기와도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div>
          <p dmcf-pid="K7EpbrRu1e" dmcf-ptype="general">한지현은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주석경이라는 이미지를 뛰어넘는 배우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p>
          <p dmcf-pid="90jt7kP31R"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2pAFzEQ05M"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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