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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강 전망 명소 ‘광진교8번가’ 북적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8 22:14: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09년 교각 밑 전망대 조성<br>입소문에 3년 새 방문객 10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Tq3xvaVl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hU58Cnb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광진교8번가에서 보이는 한강. 서울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khan/20241118205926557cugn.jpg" data-org-width="700" dmcf-mid="GNVziHEQ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khan/20241118205926557cug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광진교8번가에서 보이는 한강. 서울시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ZBnxrqyjWS" dmcf-ptype="general">한강을 가로지르는 광진교 교각 하부 전망대 ‘광진교8번가’ 방문객이 3년 만에 10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p>
          <p dmcf-pid="5bLMmBWACl" dmcf-ptype="general">서울시는 2021년 3542명이었던 광진교8번가 방문객이 2022년 7201명, 2023년 1만5369명으로 늘어난 데 이어 올해 3~11월에 3만명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p>
          <p dmcf-pid="1KoRsbYcvh" dmcf-ptype="general">광진교8번가는 천호대교 옆 광진교 여덟번째 교각 아래 2009년 조성된 전망대다. 서울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과 천호역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으며, 화요일부터 일요일 낮 12시~오후 6시(4~10월에는 낮 12시~오후 8시)에 이용할 수 있다.</p>
          <p dmcf-pid="tlu16hLKTC" dmcf-ptype="general">서울시는 광진교8번가가 프랑스 파리 에펠탑과 가까운 비르아켐 다리, 일본 도쿄 레인보 브리지와 함께 전 세계 3곳뿐인 교각 하부 전망대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FS7tPlo9WI" dmcf-ptype="general">광진교8번가는 한강 상·하류와 아차산 등 광진·강동구의 전경, 잠실 롯데타워를 조망할 수 있으며 강화유리가 깔린 바닥을 통해 물 위를 걷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p>
          <p dmcf-pid="3vzFQSg2lO" dmcf-ptype="general">서울시는 “광진교8번가가 프러포즈 명소로 알려지다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된 야경 영상이 유명해져 입소문을 탔고 연인뿐 아니라 친구·가족 등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는 한강 명소로 떠올랐다”고 했다. </p>
          <p dmcf-pid="0JIEZdzTWs" dmcf-ptype="general">서울시는 광진교8번가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내년 라운지 공간을 확장하고 시설물도 개선하기로 했다.</p>
          <p dmcf-pid="piCD5JqySm" dmcf-ptype="general">윤승민 기자 mea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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