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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영탁 울고 가겠네..고수, 트로트가수 변신 "협박했다"[가석방 심사관 이한신][★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8 22: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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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Vl5vaVZCY">
          <div dmcf-pid="7gpVuSg2WW"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aUf7vaV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starnews/20241118220145636doth.jpg" data-org-width="560" dmcf-mid="3fCCkP3I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starnews/20241118220145636dot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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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Nu4zTNfWT" dmcf-ptype="general">
           큰 그림을 그리는 고수가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div>
          <p dmcf-pid="BVl5vaVZCv" dmcf-ptype="general">18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는 이한신(고수 분)이 지명섭(이학주 분)의 부친인 지동만 회장(송영창 분)을 위해 '가짜 헌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bfS1TNf5vS" dmcf-ptype="general">이날 지동만은 전 아내인 배우 최원미(황우슬혜 분)와 이혼 전 키우던 반려견 레오를 그리워했다. 오죽하면 자신의 호화 변호인단에게 레오 면접교섭권까지 얻어오라고 할 정도.</p>
          <p dmcf-pid="K4vtyj41ll" dmcf-ptype="general">이에 이한신은 지동만의 신임을 얻기 위해 최원미를 만나 레오를 요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eZz1me7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starnews/20241118220147092onyd.jpg" data-org-width="560" dmcf-mid="pXwwg2XD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starnews/20241118220147092ony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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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2d5qtsdzlC" dmcf-ptype="general">
           최원미가 "지동만이 그리워한 게 고작 레오였던 거냐"고 묻자 이한신은 "그런 것 같다. 앞으로 모든 건 배우님 선택에 따라 달라질 거다"고 답했다.
          </div>
          <p dmcf-pid="VJ1BFOJqyI" dmcf-ptype="general">이어 "복잡한 소송으로 갈지 아니면 레오를 반나절만 빌려주고 회장님 이산가족상봉을 도와줄지"라고 으름장을 놨다.</p>
          <p dmcf-pid="fo02Ulo9CO" dmcf-ptype="general">하지만 최원미는 "싫다"고 단호하게 밝혔고, 이한신은 "현 소속사와 정산금 지급 문제가 있는 걸로 아는데 레오를 반나절만 빌려주면 그 문제를 해결해 주겠다"고 조건을 걸었다.</p>
          <p dmcf-pid="4gpVuSg2Ss" dmcf-ptype="general">이후 이한신은 화려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열창하기도.</p>
          <p dmcf-pid="8aUf7vaVCm"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최원미와 거래에 성공해 레오를 품에 안고 등장해 지동만을 환히 웃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O4i6FOJ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starnews/20241118220148481ugfb.jpg" data-org-width="560" dmcf-mid="Ufl5vaVZ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starnews/20241118220148481ugf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I8nP3Iihw" dmcf-ptype="general">
           지동만은 "그 년이 순순하게 보내주지 않았을 텐데 어떻게 데려 온 거냐. 납치한 거냐"고 캐물었다.
          </div>
          <p dmcf-pid="Qw9RVZwMCD" dmcf-ptype="general">이한신은 "정중하게 협박했다. 레오의 양육권 및 면접교섭권을 두고 협박했다. 영화 개봉을 앞둔 상태라 소송 자체가 부담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xr2ef5rRh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동만에게 "가석방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 게 분류 과장 때문이냐"고 물었고, 지동만은 "그렇다"고 답했다.</p>
          <p dmcf-pid="ybOGCnbYhk"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한신은 "만약 분류 과장을 설득한다면 저한테 뭘 해주시겠냐"고 다시 한 번 질문했다.</p>
          <p dmcf-pid="W5gmNf5ryc" dmcf-ptype="general">지동만이 "뭐든 못 해주겠냐. 보수는 두둑하게 챙겨주겠다"고 말하자 이한신은 "저를 가석방 심사관으로 만들어 달라. 이유는 분류 과장을 설득한 다음에 말씀드리겠다"며 큰 그림을 그리고 있음을 암시했다.</p>
          <p dmcf-pid="Y1asj41mTA"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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