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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유미 “‘정년이’ 보고 많이 울었다…저도 매란국극단 연구생 되고파”(외나무다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8 15: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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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D6GGQ0CM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정유미, 뉴스엔 유용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newsen/20241118150732310pvwh.jpg" data-org-width="650" dmcf-mid="4oxZZRuSJ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newsen/20241118150732310pvw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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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유미, 뉴스엔 유용주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P0s66IiBeo"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dmcf-pid="Qli00LKGeL" dmcf-ptype="general">배우 정유미가 "저도 매란국극단 연구생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p>
          <p dmcf-pid="xSnppo9Hen" dmcf-ptype="general">정유미는 11월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극본 임예진/연출 박준화) 제작발표회에서 전작인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후속 드라마 주연으로 나서게 된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yqSeeTNfLi" dmcf-ptype="general">정유미는 "아무래도 이사장의 모습으로 멋있게 나타난다. 많은 분들이 멋있게 생각할 것 같다. 계속 촬영하면서도 느꼈지만 되게 귀여우시다. 그런 귀여운 모습들이 좋더라. 무게 잡고 있는 것보다 그렇게 편안하게 있는 모습들이 연기하면서 좀 재밌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Wyg77Nf5LJ" dmcf-ptype="general">이어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마 드라마를 시청하시는 분들께 자연스럽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YM3EEphLed" dmcf-ptype="general">전작 '정년이'가 흥행한 만큼 후속작 '사랑은 외나무다리' 흥행 여부도 주목되는 상황. 이와 관련된 질문에 정유미는 "저도 어제 '정년이' 막방(마지막 방송)을 본방(본방송) 수사했다. 많이 울었다"고 답했다.</p>
          <p dmcf-pid="GwPHHxphde" dmcf-ptype="general">정유미는 "감독님들, 배우 분들 너무 고생하셨고 스태프 분들도 너무 존경스럽다. 저도 매란국극단의 연구생이 되고 싶다. 일단 저희 드라마가 이어서 잘돼서 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꼭 오디숀(오디션) 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HcouuaVZnR" dmcf-ptype="general">'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주지훈 분)과 여자 윤지원(정유미 분)이 열여덟의 여름 아프게 이별한 후 18년 만에 재회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p>
          <p dmcf-pid="XNi00LKGRM" dmcf-ptype="general">정유미, 주지훈 주연의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23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p>
          <p dmcf-pid="ZSs66IiBex"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dmcf-pid="5Eazzj41n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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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무쇠소녀단' 박주현 "멤버들, 함께 역사 쓴 전우 같은 존재"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정유미 "'정년이' 너무 부러워, 매란국극단 오디션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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