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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니버스 리그’, 음악 방송서 42人 다인원 퍼포먼스 ‘눈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8 14: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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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ilgansports/20241118145528483ecoq.jpg" data-org-width="800" dmcf-mid="8nsjEphLN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ilgansports/20241118145528483eco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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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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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유니버스 리그’ 참가자들이 첫 방송 전 실력을 제대로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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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참가자 42인은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송 ‘위 레디(We ready)’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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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방송에는 참가자 전원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미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리듬, 그루브, 비트 세 구단을 상징하는 착장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표정을 발산하며 시작부터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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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퍼포먼스도 눈을 뗄 수 없었다. 특히 각 구단별 선수들이 뭉쳐 보여주는 완벽한 합의 군무가 무대 보는 재미를 더욱 배가시켰다. 이어 참가자들은 42인이라는 다인원의 장점을 활용해 시종일관 파워풀한 에너지를 이어가며 한층 풍성한 무대를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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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눈과 귀를 사로잡는 실력으로 방송 전부터 글로벌 K팝 팬들의 팬심을 단단히 사로잡은 참가자들이다. 그만큼 앞으로 이들이 '유니버스 리그'에서 그려나갈 치열한 데뷔 전쟁에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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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유니버스 리그’는 단 하나의 프리즘 컵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리그전 형식의 오디션. 프로그램은 실제 스포츠 경기처럼 진행된다. 세 구단을 이끄는 감독들이 드래프트를 통해 선수를 선발하고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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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SBS ‘유니버스 리그’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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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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