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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공현주 “쌍둥이들, 입에서 18 소리 나온다는 18개월” 육아 고충(개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8 14: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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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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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newsen/20241118141451558oywr.jpg" data-org-width="1000" dmcf-mid="ZjYFXMUle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newsen/20241118141451558oyw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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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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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newsen/20241118141451736yzss.jpg" data-org-width="1000" dmcf-mid="5jfR6IiBi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newsen/20241118141451736yzs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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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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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nVM8OJqR9"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0CawAFOJnK" dmcf-ptype="general">공현주가 육아 고민을 털어놨다.</p>
          <p dmcf-pid="pXsTCKGkib" dmcf-ptype="general">배우 공현주는 11월 1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코너 '소통왕 말자 할매'에 깜짝 출연했다.</p>
          <p dmcf-pid="UDdNnGkPdB" dmcf-ptype="general">관객들과 인사를 나눈 공현주는 무슨 일로 찾아왔냐는 ‘말자 할매’ 김영희의 물음에 육아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특히 “쌍둥이들이 입에서 ‘18’이라는 숫자가 나온다는 18개월을 앞두고 있어요. 지금도 하루하루가 정말 ‘18’개월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 돼요”라며 일도 육아도 다 잘하고 싶다는 고민을 유머러스하게 털어놓았다.</p>
          <p dmcf-pid="ukRgJWA8Jq" dmcf-ptype="general">이에 김영희는 육아는 모두가 처음이기 때문에 당연히 어려울 것이라며 공현주를 따뜻하게 위로했다. 이어 공현주에게 "내 기준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기 때문에 지금도 너무 잘하고 있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며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했다. 이렇게 공현주의 고민 상담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p>
          <p dmcf-pid="740buaVZRz" dmcf-ptype="general">한편 고현주는 영화, 드라마, 연극, 예능, 화보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멀티테이너로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p>
          <p dmcf-pid="zXsTCKGke7" dmcf-ptype="general">최근 활동을 재개한 유튜브 채널 ‘공현주씨 라이프’를 통해 각종 육아 정보 및 가족들과의 단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p>
          <p dmcf-pid="qMq4KEQ0Ru"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BK5uFiBWi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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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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