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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투 엑스' 흥행, 솔직히 의외였다" 태연, 1년 만에 다시 음원차트 정조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8 10: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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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BMH86FOi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xj7Lo9H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YTN/20241118104607650hkdy.jpg" data-org-width="1300" dmcf-mid="4CbsUuSgi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YTN/20241118104607650hkd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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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3VlBbYceW" dmcf-ptype="general">'투 엑스(To. X)'로 흥행을 일으켰던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1년 만에 신곡으로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정조준한다. </p>
          <p dmcf-pid="W2J1xMUlJy" dmcf-ptype="general">태연은 오늘(18일) 저녁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레터 투 마이셀프(Letter To Myself)'를 발매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T0c51me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YTN/20241118104608040nnbj.jpg" data-org-width="1300" dmcf-mid="8cUk1tsd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YTN/20241118104608040nnb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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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WUEtFOJJv" dmcf-ptype="general">
           태연은 "오랜 시간 적혀 있던 투두리스트(To Do List, 해야 할 일) 중 하나가 줄어들었다. 꽤 성취감이 느껴진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div>
          <p dmcf-pid="HXqmpUloiS"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은 주체이자 객체로서 스스로를 긍정하며 나아가는 태연의 모습을 통해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p>
          <p dmcf-pid="XMAzog2Xnl" dmcf-ptype="general">태연은 "나 스스로에게는 '늘 하던 대로 하자'라고 전하고 싶고, 리스너들에게는 '앞으로도 계속 목말랐으면 좋겠고 꾸준히 채워드리겠다'고 전하고 싶다"고 앨범의 메시지를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dEbNj41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YTN/20241118104608825aoyo.jpg" data-org-width="1500" dmcf-mid="6QVlBbYc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YTN/20241118104608825aoy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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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rYJSvaVJC" dmcf-ptype="general">
           타이틀곡 '레터 투 마이셀프'는 팝 장르의 곡으로, 태연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극적인 분위기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사는 스스로를 아프게 했던 과거의 자신에게 지금의 화자가 보내는 진솔한 편지다. 
          </div>
          <p dmcf-pid="1ypk1tsdnI" dmcf-ptype="general">태연은 "내게 하는 말이라고 하면 꽤나 진지해지거나 무거워질 수 있는데 최대한 담백하게 녹여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tosfEDxpdO" dmcf-ptype="general">특히 태연은 "타이틀곡 선정 과정에서 의견이 분분했다. 이번에도 역시나 회사와 전 다른 길을 선택했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AlQsOJqR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YTN/20241118104609174ykwt.jpg" data-org-width="1300" dmcf-mid="P7ZoWYc6J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YTN/20241118104609174ykw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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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3NC6rme7Jm" dmcf-ptype="general">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편안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R&amp;B, 카리스마 넘치는 Pop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됐다. 
          </div>
          <p dmcf-pid="0ETRChLKer" dmcf-ptype="general">전작 '투 엑스(To. X)'가 현재까지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오랜 기간 흥행 중인 만큼, 신곡에 대한 기대도 큰 상황. </p>
          <p dmcf-pid="p2J1xMUlJw" dmcf-ptype="general">태연은 "('투 엑스'의 흥행은) 솔직히 의외였다. 그리고 감사하다"면서 "신곡을 몸과 마음으로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p>
          <p dmcf-pid="UYuDF3IiRD" dmcf-ptype="general">[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p>
          <p dmcf-pid="uPaUinbYRE" dmcf-ptype="general">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p>
          <p dmcf-pid="7BMH86FOJk"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톡파원 25시’ 전현무X김숙,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의 동파육을 찾아라 1년 만에 돌아왔다...태연 "몸과 마음으로 즐겨 주셨으면"[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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