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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리의 새로운 왕자"…'정년이' 신예은, 김태리와 경합 끝에 패배 인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7 21: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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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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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IXCNGkPp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xportsnews/20241117215944221hqfr.jpg" data-org-width="550" dmcf-mid="GNwL4EQ0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xportsnews/20241117215944221hqf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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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xNMBg2Xu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정년이' 신예은이 김태리의 연기에 감동했다.</p>
          <p dmcf-pid="1MjRbaVZ3V"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12회(최종회)에서는 윤정년(김태리 분)이 쌍탑전설의 아사달 역을 맡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tRAeKNf502" dmcf-ptype="general">이날 허영서(신예은)와 윤정년은 쌍탑전설의 아사달 역을 차지하기 위해 오디션에 참가했다. 허영서는 윤정년의 연기를 보고 눈물 흘렸고, 윤정년의 차례가 끝나자 박수 세례가 쏟아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8L6uiBW7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xportsnews/20241117215945621kudk.jpg" data-org-width="550" dmcf-mid="HTHIaYc6U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xportsnews/20241117215945621kud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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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6oP7nbYFK" dmcf-ptype="general">강소복은 "모두들 조용히 해주십시오. 곧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라며 밝혔고, 허영서는 "단장님. 굳이 발표하실 필요 없습니다. 이미 모두가 다 알고 있잖아요. 정년이가 새로운 왕자예요"라며 털어놨다.</p>
          <p dmcf-pid="0PgQzLKG0b" dmcf-ptype="general">강소복은 "정말 괜찮겠니?"라며 물었고, 허영서는 "네. 축하해, 정년아. 네가 우리의 새로운 왕자야"라며 전했다. 윤정년은 허영서를 끌어안았다.</p>
          <p dmcf-pid="pPgQzLKGzB"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UQaxqo9H3q"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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