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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연자, 소속사 대표와 14년째 연애 비결 "잘 화내고 잘 빌어" (미우새)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7 21: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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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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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T4LdhLK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xportsnews/20241117213912978rkag.png" data-org-width="1108" dmcf-mid="0ygOwFOJp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xportsnews/20241117213912978rka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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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y8oJlo9F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트로트가수 김연자가 소속사 대표와의 연애 비결을 밝혔다.</p>
          <p dmcf-pid="zW6giSg23h"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미우새’ 아들들과 모(母)벤져스가 대만으로 함께 떠난 ‘모벤져스 투어’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p>
          <p dmcf-pid="qposDtsd7C" dmcf-ptype="general">이날 스페셜 MC로 트로트가수 김연자가 대표곡인 '아모르파티'를 부르며 등장했고, 서장훈은 "아버님들 입장에서는 김연자 선생님이 아이돌이다"고 소개했다.</p>
          <p dmcf-pid="BUgOwFOJzI" dmcf-ptype="general">이동건의 부친은 "평생 팬이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p>
          <p dmcf-pid="bFiwcZwM3O"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소속사 대표님과 무려 14년째 공개 연애 중이시다"며 "장기 연애 비결로 남자의 헌신을 꼽았다"고 언급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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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xportsnews/20241117213914505uoox.jpg" data-org-width="619" dmcf-mid="ptF2Bg2X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xportsnews/20241117213914505uoo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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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0LmE1meum" dmcf-ptype="general">이에 김연자는 "여자들은 조금만 서운해도 삐친 적이 많다. 사실은 너무 화나면 '이혼해!' '헤어져!' 소리 한다. 그때 '미안하다. 내가 잘할게'라고 하면 금방 돌아서는 게 여자의 마음이다"라며 "남자들의 헌신이 있으면 오래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p>
          <p dmcf-pid="2JWUFMUl3r" dmcf-ptype="general">서장훈이 "지금 남자친구는 헌신하는 스타일이냐"고 묻자 김연자는 "화도 잘 내고 잘 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ViYu3RuSpw" dmcf-ptype="general">사진=SBS</p>
          <p dmcf-pid="fnG70e7vuD"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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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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