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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우일 "축의금 부탁? 수수료 1300원 얹어 받는다" [주간반상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7 20: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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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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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웹예능 '주간반상회'/웹예능 '주간반상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mydaily/20241117204239134pcaf.jpg" data-org-width="640" dmcf-mid="1PVmtbYc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mydaily/20241117204239134pca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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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예능 '주간반상회'/웹예능 '주간반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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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8y6klo9jj"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조혜련, 김수용, 피터, 하재숙, 임우일이 '주간반상회’에서 유쾌 살벌한 토론을 펼쳤다.</p>
          <p dmcf-pid="pL0oS1mecN" dmcf-ptype="general">17일 유튜브 채널 '쉴라면’에서 '주간반상회’ 3회가 공개됐다. 이날 조혜련, 김수용, 피터는 게스트 하재숙, 임우일과 '이웃 간의 물품 대여! 어디까지 가능한가?’에 대해 심층 토크를 나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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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웹예능 '주간반상회'/웹예능 '주간반상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mydaily/20241117204240540conf.jpg" data-org-width="640" dmcf-mid="ta3Ll5rRj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mydaily/20241117204240540con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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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예능 '주간반상회'/웹예능 '주간반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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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2lVNOJqNg" dmcf-ptype="general">먼저 김수용은 "인사하는 사이면 교자상 정도는 빌릴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강원도 고성군에서 생활하고 있는 하재숙 또한 "(제가 평소에) 어머님~하고 친근하게 다가가니, 어제도 소라랑 전복을 나눠주셨다"라며 따뜻한 고성의 인심을 자랑했다.</p>
          <p dmcf-pid="7YiG9RuSgo"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개그계의 대표 짠돌이 임우일은 "가끔 동료 집에 가서 물이나 음료를 빌려온다"라고 말했고, 이에 영국인 주민 피터가 "그건 그냥 얻어먹는 거 아니냐"라는 뼈 때리는 멘트를 날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p>
          <p dmcf-pid="zJtiCXDxaL" dmcf-ptype="general">절약 토크에 김수용은 "나도 푼돈을 아낀다. 결혼식 축의금을 낼 때, 수수료가 아까워 200m 거리 주거래 은행까지 찾아간다"라고 말을 얹었다. 임우일은 한술 더 떠 "나는 축의금을 대신 부탁할 때, 수수료 1,300원을 더 보내주기도 하고, 부탁받을 때는 1,300원 얹어 받는다"라고 밝혀 역대급 절약 정신을 보였다.</p>
          <p dmcf-pid="qL0oS1mejn" dmcf-ptype="general">이에 피터는 "1,300원이라는 숫자가 지질하다"라고 하는가 하면, 하재숙은 "나도 누군가에게 부탁할 일이 생기는데 철저히 1,300원을 계산해서 보내는 게 조금 그렇지 않냐" 등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여기에 '수수료를 추가해서 보내야 하냐, 마냐’에 대한 논란은 제작진 사이에서 투표로까지 이어지기도 했다.</p>
          <p dmcf-pid="BlxS78tski" dmcf-ptype="general">한편, '주간반상회’는 조혜련, 김수용, 피터가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솔직하면서 매콤한 토론을 펼치는 신개념 무논리 토크쇼다.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쉴라면’을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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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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