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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킬러문항 빠진 수능…이의신청 150건 넘겨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7 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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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qW72e7vzt" dmcf-ptype="general"> [뉴스리뷰]</p>
          <p dmcf-pid="9BYzVdzTF1"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2KHB4iBWF5"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수능 시험에 대한 이의신청이 150건 넘게 접수됐습니다.</p>
          <p dmcf-pid="V9Xb8nbYuZ" dmcf-ptype="general">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내일(18일)까지 이의신청을 받고, 심사를 거쳐 오는 26일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p>
          <p dmcf-pid="f2ZK6LKG0X" dmcf-ptype="general">이화영 기자입니다.</p>
          <p dmcf-pid="48FfMNf50H" dmcf-ptype="general">[기자]</p>
          <p dmcf-pid="8634Rj410G" dmcf-ptype="general">수능 출제 당국은 이번 수능에 킬러문항을 빼고 고른 난이도로 출제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6P08eA8t3Y" dmcf-ptype="general">&lt;최중철 / 수능 출제위원장·동국대 교수(지난 14일)&gt; "학교 교육을 충실히 이수한다면 사교육의 도움을 받지 않더라도 문제를 풀 수 있는 그런 수준의 문항들을 출제했습니다."</p>
          <p dmcf-pid="PCLOTFOJFW" dmcf-ptype="general">'불수능'이라는 평가가 나온 지난해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국영수 영역이 수월했던 반면, 탐구영역의 난이도는 높았다는 평가가 이어졌습니다.</p>
          <p dmcf-pid="QhoIy3Ii3y" dmcf-ptype="general">탐구영역이 당락의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사회탐구에서 문제와 정답에 관한 이의신청이 70건 넘게 쏟아졌습니다.</p>
          <p dmcf-pid="xvNlGUlo0T" dmcf-ptype="general">3건 중 1건가량은 생활과 윤리 과목에 제기됐습니다.</p>
          <p dmcf-pid="yP08eA8tFv" dmcf-ptype="general">입시업체가 종합한 채점 결과를 보면, 오답률이 60~70%대에 이르는 15번, 18번 등이 그 대상입니다.</p>
          <p dmcf-pid="WQp6dc6FpS" dmcf-ptype="general">국어는 언어와 매체 44번에 이의신청이 집중됐습니다.</p>
          <p dmcf-pid="YcPjryj4Ul" dmcf-ptype="general">정답인 1번의 '각 행사별'이라는 문구에 대해 두 가지 의미로 해석이 가능하다며 오류를 제기한 것입니다.</p>
          <p dmcf-pid="GkQAmWA80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3번도 복수 정답으로 처리돼야 한다는 요구가 줄 이었습니다.</p>
          <p dmcf-pid="HExcsYc60C" dmcf-ptype="general">영어는 전체 이의신청 중 절반가량이 음질 불량 등 듣기평가 환경을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XSahYphLuI" dmcf-ptype="general">전 영역에서 제기된 이의신청은 이미 150건을 넘겼습니다.</p>
          <p dmcf-pid="ZvNlGUlo0O" dmcf-ptype="general">지난해는 300건 가까운 이의신청이 접수돼 최종 115건에 대해 심사가 이뤄졌습니다.</p>
          <p dmcf-pid="5TjSHuSgUs" dmcf-ptype="general">마감 시간까지 이의신청은 더 늘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26일 정답을 확정할 계획입니다.</p>
          <p dmcf-pid="1L9ijIiBpm"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이화영입니다. (hwa@yna.co.kr)</p>
          <p dmcf-pid="to2nACnb7r" dmcf-ptype="general">[영상취재기자 : 장준환]</p>
          <p dmcf-pid="FgVLchLKuw" dmcf-ptype="general">#2025수능 #이의신청 #수험생</p>
          <p dmcf-pid="3cPjryj43D"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dmcf-pid="0kQAmWA83E" dmcf-ptype="general">(끝)</p>
          <p dmcf-pid="pExcsYc63k" dmcf-ptype="general"><span>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span><br><span>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span><br><span>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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