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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진 쇼케이스에 웬디 등장…라이브 듀엣으로 보여준 탄탄한 실력 [TEN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7 17: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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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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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goLeA8tUX"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JdePo9Hp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 진, 레드벨벳 웬디/사진=진 팬쇼케이스 위버스 라이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10asia/20241117174405073blhn.jpg" data-org-width="1200" dmcf-mid="pavSOGkPp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10asia/20241117174405073blh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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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 진, 레드벨벳 웬디/사진=진 팬쇼케이스 위버스 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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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iJdQg2XuG" dmcf-ptype="general"><br><br>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그룹 레드벨벳의 웬디와 깜짝 라이브 듀엣 무대를 펼쳤다.<br><br>17일 오후 5시 진은 지난 16일에 이어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솔로 앨범 'Happy'(해피)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 'Jin 'Happy' Special Stage'(진 '해피' 스페셜 스테이지) 2일차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br><br>이날 진의 팬쇼케이스 ''Heart on the Window (with 웬디)'(하트 온 더 윈도우) 라이브 무대에는 웬디가 무대에 게스트로 참여해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둘은 팀 내 실력파 보컬로 유명한 만큼 탄탄하고 매끄러운 보컬로 감탄을 자아냈다.<br><br>웬디는 무대를 마친 뒤 진을 향해 "처음에 곡을 들었을 때 곡이 너무 좋아서 연습하고 녹음하면서도 너무 좋았다"며 "무대에 선 지금은 무척 떨린다. 저희 팬분들이 아닌 아미 분들 앞에서 노래하려니 재데뷔한 느낌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br><br>또한, 진은 이날 웬디와의 듀엣곡 'Heart on the Window (with 웬디)' 작업기를 공개했다. 그는 "이번 앨범을 위해 듀엣을 누구와 할지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아는 형님과 밥을 먹는 자리가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br><br>그는 "'나 웬디랑 듀엣하고 싶다'고 말하니까 그 형님이 웬디 씨의 번호를 안다는 거다. 전화를 걸어달라고 했다. '안녕하세요 저 방탄 진인데 아시냐'고 했더니 웬디 씨가 '알죠'라고 하더라. 그래서 '앨범 나오는데 웬디님과 듀엣하고 싶은데 어떠시냐'고 물었다. '너무 좋다'는 웬디 반응에 일사천리로 진행했다. 웬디 씨와 그 형님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br><br>한편, 진은 지난 15일 첫 솔로 앨범 'Happy'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로 활동에 돌입한 그는 지난 16일 팬쇼케이스 1일차 무대에서 첫 무대를 선보였다. '해피'는 행복을 찾는 여정을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br><br>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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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레드벨벳 웬디, 진 팬쇼케에 깜짝 등장 “아미 앞이라 떨려…재데뷔한 느낌” '434억' 반환 위기 민주당, 무엇을 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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