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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성령·오연수보다 한참 언니래”...24년 만에 애 다섯 낳고 돌아온 공주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7 16:14: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루실라 역<br>59세 덴마크 출신 코니 닐슨 <br>한살 많은 러셀 크로는 직접 출연 안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XxMUUloM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l92XXDxi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니 닐슨.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mk/20241117150305019wfje.jpg" data-org-width="500" dmcf-mid="tlgLKKGkd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mk/20241117150305019wfj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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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니 닐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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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arq66FORA" dmcf-ptype="general">
           24년 만에 돌아온 ‘글래디에이터 Ⅱ’‘가 개봉한 가운데 내년이면 환갑을 맞는 배우 코니 닐슨(59)의 여전한 미모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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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8sOJJqyJP"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한 ‘글래디에이터Ⅱ’ 에서 덴마크 여배우 코니 닐슨은 글래디에이터의 어머니 역 루실라를 맡았다. 이 영화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p>
          <p dmcf-pid="2oSiff5rMe" dmcf-ptype="general">이 영화 전편에서 막시무스 역을 맡은 배우 러셀 크로(60)는 출연하지 않지만 닐슨은 ‘글래디에이터’ 1편에 이어 2편에도 출연했다.</p>
          <p dmcf-pid="VoSiff5rMR" dmcf-ptype="general">로마를 재건하려는 공주 역할을 맡은 그는 최근 미 할리우드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선물 같은 경험이었다”라며 “내 배우 커리어가 막 시작할 즈음에 ‘글래디에이터’를 했는데 다섯 명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 그 역할 그대로 ‘글래디에이터2’에 돌아올 수 있는 게 놀랍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G9ywwMUn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러셀 크로와 코니 닐슨.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mk/20241117150308169hotw.jpg" data-org-width="700" dmcf-mid="FOHXDDxp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mk/20241117150308169hot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러셀 크로와 코니 닐슨.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4S7Cjj41Mx" dmcf-ptype="general">
           이어 “리들리 스콧 감독님과 작업할 수 있다는 게 큰 선물이다”라며 “현장에서 감독님과 작업한다는 건 가슴을 치는 듯한 강렬한 경험이 생긴다는 건데, 그 경험이 아직 남아있다는 걸 느꼈다”고 회상했다. 닐슨은 의자에 묶여 연기를 펼쳤는데, “그 상황에서 중요한 거는 제 캐릭터를 둘러싸고 아들과 남편이 싸우는 걸 목격해야만 한다는 것이라 그 상황에 몰입해야만 했다”라며 “두 사람이 싸우는 건 인간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천재적인 고문 아닐지 생각이 들었고, 제가 로마로 돌아가 고대 로마 신에 기도했는데, 그 두 개 중의 하나만 응답받은 것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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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Tqlcc6FdQ"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나라에서 50대임에도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배우 김성령 보다 2살이 많고, 배우 오연수 보다 6살이 많다.</p>
          <p dmcf-pid="6r1EJJqynP"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는 개봉 첫 날인 지난 13일 하루 동안 7만20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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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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