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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쉴 틈 없는' 김대호 아나 "요즘 사람들이 행복한 게 싫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7 10:09: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 17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IH5QiBW0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mWH8e7v0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NEWS1/20241117100956591bmya.jpg" data-org-width="1400" dmcf-mid="0RoNH3Ii3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NEWS1/20241117100956591bmy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
           </figcaption>
          </figure>
          <p dmcf-pid="usYX6dzTpA"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대호 아나운서가 최근 예민해졌음을 고백한다.</p>
          <p dmcf-pid="75qKjrRuzj" dmcf-ptype="general">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 댄서 모니카, 그리고 중식대가 여경래 셰프가 강연자로 출연해, 진솔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전한다.</p>
          <p dmcf-pid="z1B9Ame7UN" dmcf-ptype="general">김대호 아나운서는 오은영 박사에게 "요즘 사람들이 행복한 게 싫다"며 솔직한 고민을 고백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 예민해진 자신을 되돌아보며 진지한 상담을 요청한 김대호에게 오 박사가 전한 조언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dmcf-pid="qS13eg2Xua" dmcf-ptype="general">이어 모니카는 오은영 박사가 있어 출연을 결심했다며 밝은 모습으로 등장, "'강연자들'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함이 있어야 한다"며 오 박사에게 직접 춤 동작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어색하지만 즐겁게 리듬을 타는 오은영 박사와 이를 함께 따라 하는 방청객들까지 유쾌한 장면을 연출해, 스튜디오가 웃음으로 가득 찼다.</p>
          <p dmcf-pid="Bvt0daVZ7g" dmcf-ptype="general">마지막 강연자로 나선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는 오은영 박사와의 뜻깊은 인연을 공개하며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전했다. 오 박사는 여경래 셰프를 반갑게 맞이하며, "저희 자주 봅니다"라고 말해 두 사람의 친분을 드러냈다. 최근 화제를 모은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의 일화를 함께 나누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p>
          <p dmcf-pid="bTFpJNf5zo" dmcf-ptype="general">김대호, 모니카, 여경래 셰프까지 세 명의 각기 다른 매력과 진솔한 이야기는 17일 오후 9시 10분 '강연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Ku4PmSg2UL"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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