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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영규 의붓딸, 의붓오빠 위해 눈물 흘렸다('살림남2')[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7 06: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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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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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9xfJf5r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poctan/20241117062118516zias.jpg" data-org-width="530" dmcf-mid="50U1B1me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poctan/20241117062118516zia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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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eNiEiBWJg"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박영규의 의붓딸 조아나 양이 박영규의 죽은 아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38JQgQ0Ceo" dmcf-ptype="general">16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방송 최초 조아나 양이 공개됐다. 박영규의 의붓딸인 그는 박영규와 함께 데이트에 나서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p>
          <p dmcf-pid="0AOESEQ0nL" dmcf-ptype="general">이런 시간을 보내자 조아나 양은 “저번에 아빠가 방송에서 오빠한테 주려고 떡볶이 싸 가시는 거 기억이 난다. 이렇게 먹으니까 오빠가 생각이 났다. 보다가 너무 슬퍼서 엄마랑 둘이 울었다”라며 조심스럽게 박영규에게 말했다.</p>
          <p dmcf-pid="pJALwLKGen" dmcf-ptype="general">조아나 양은 “아빠에게 아들이 있다는 건 알지만, 내용에 대해서 안 건 방송에서 처음 봤다. 그래서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인터뷰에서 밝혔으며, 박영규에게 전하는 편지에서도 “아빠랑 가족이 된 지 5년이 됐다. 엄마가 외롭고 힘들 거라고 생각했었다. 저도 마음이 아팠다. 아빠를 만나서 가족이 생긴 것 같아서 좋다. 오빠를 대신할 수 없지만, 저희 엄마랑 제가 아빠한테 든든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osen_jin0310@osen.co.kr</p>
          <p dmcf-pid="Uq8KMKGkLi" dmcf-ptype="general">[사진]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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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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