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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고은 기절 사건, 이상이 저격한 이기현 억울해 해명 “나만 챙겼는데”(전참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7 0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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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newsen/20241117060203498nkvw.jpg" data-org-width="640" dmcf-mid="VsuxONf5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newsen/20241117060203498nkv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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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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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newsen/20241117060203741lvev.jpg" data-org-width="640" dmcf-mid="fhdr0WA8J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newsen/20241117060203741lve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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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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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2h3e2XDn1"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Q4vUi41md5" dmcf-ptype="general">한예종 재학 당시 배우 김고은 기절 사건의 비화가 또 공개됐다. </p>
          <p dmcf-pid="xuDG4uSgLZ" dmcf-ptype="general">11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22회에서는 안은진이 15년 지기인 한예종 10학번 동기 이기현, 전재희, 이휘종을 만났다.</p>
          <p dmcf-pid="yhPAZhLKMX" dmcf-ptype="general">이날 이기현은 모임에 한예종 10학번 과대 출신 이상이가 불참한 것을 아쉬워하며 "아, 상이는 내가 진짜 할 말이 있다"고 토로했다. </p>
          <p dmcf-pid="WUEYfUloJH" dmcf-ptype="general">안은진은 바로 이기현이 뭘 말하려는지 눈치채고 "얼마 전에 '핑계고'에 나와서 상이가 기현이가 뭐 어쩌고 얘기했지 않냐"고 말 꺼냈다. </p>
          <p dmcf-pid="Yr2LyrRuRG" dmcf-ptype="general">앞서 '핑계고'에 김고은과 함께 출연한 이상이는 "1학년 2학기 마지막 수업날이었다. 고은이가 그날 너무 무리를 했는지 가다가 문 앞에서 기절을 했다. 마침 저도 화장실 가려고 나가다가 '고은아'하며 달려갔다. 그러다 문지방에 발톱이 걸려서 저도 옆에 쓰러졌다. 기현이가 나를 업고 보건실에 가는데 발이 다 끌리면서, 이기현이 애매하게 업어서 발톱이 들려 피가 엄청 났다"고 한예종 시절 에피소드를 푼 바 있다. </p>
          <p dmcf-pid="GbO1xbYcdY" dmcf-ptype="general">이기현은 "여기저기서 다 연락이 왔다. '왜 애매하게 업었냐'고"라며 "너희는 알지 않냐. 상이가 그 당시에 정말 묵직했다"고 억울해했고 안은진은 "저희 다 용됐다"고 인정했다. </p>
          <p dmcf-pid="HbO1xbYcdW" dmcf-ptype="general">이휘종과 안은진은 "다들 고은이 쪽에 많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고은이 어머니랑 전화했다"고 기억을 보탰다. 이기현은 이에 "다 고은이 챙기고 나만 상이 업고 갔다"며 재차 억울한 심경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XnF4DnbYdy"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Zo06ro9Hd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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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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