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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남길·김성균, 김형서 위기 상황에 깜짝 등장…"지옥행 하이패스 10장 발권" (열혈사제2)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6 22: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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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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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Wb2unbYp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6/xportsnews/20241116224246487uokw.jpg" data-org-width="550" dmcf-mid="VAioMIiB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6/xportsnews/20241116224246487uok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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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nhvmphLp4"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김남길과 김성균이 공조를 통해 위기에 빠진 김형서를 구해냈다.</p>
          <p dmcf-pid="PLlTsUlozf"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4회에서는 김해일(김남길 분)과 구대영(김성균)이 형사 구자영(김형서)을 도와 도망친 모습이 공개됐다.</p>
          <p dmcf-pid="QoSyOuSgFV" dmcf-ptype="general">이날 위기에 빠진 구자영 앞에 등장한 구대영은 "오랜만에 길바닥에서 싸워보겠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눈으로 상대 편의 인원수와 전력을 파악한 김해일은 "둘, 넷, 여섯, 여덟 열…. 지옥행 하이패스 열 장 발권 준비"라며 싸움에 뛰어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BngRCnb3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6/xportsnews/20241116224247752tjaz.jpg" data-org-width="550" dmcf-mid="fTkwaGkP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6/xportsnews/20241116224247752tja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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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w5FYf5ru9" dmcf-ptype="general">구자영이 상황 파악을 하는 사이 김해일과 구대영은 괴한들을 일망타진했다. 세 사람이 괴한을 물리치는 데 신경이 팔린 사이 불장어는 탈출을 감행했다. 그러나 여러 번 바닥에 부딪히며 부상을 입었고, 구자영은 두 사람에게 빠져나가라고 종용했다.</p>
          <p dmcf-pid="Wr13G41mFK" dmcf-ptype="general">이후 들려오는 사이렌 소리에 구대영은 "이건 119 소리가 아닌데?"라며 당황스러워 했고, 김해일은 "지금 잡혀가면 수사 계속 못해요. 내가 책임지고 수사 계속할 수 있게 해줄게요"라며 구자영을 설득해 불장어와 자리를 피했다.</p>
          <p dmcf-pid="Y7dnQsdz3b"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dmcf-pid="GzJLxOJquB"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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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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