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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G7, 우크라 전쟁 1천일 앞두고 "러시아 대가 치르게 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6 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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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nbVxOJq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6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만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6/yonhap/20241116220146089qwrb.jpg" data-org-width="1200" dmcf-mid="x8CvX6FOz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6/yonhap/20241116220146089qwr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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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만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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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LKfMIiBUb" dmcf-ptype="general">(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주요 7개국(G7)은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가혹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제재를 예고했다.</p>
          <p dmcf-pid="GTNkOuSgUB" dmcf-ptype="general">로이터, AFP 통신에 따르면 G7은 이날 공동성명을 내 "러시아는 정의롭고 지속적인 평화에 유일한 장애물"이라고 지적했다.</p>
          <p dmcf-pid="HyjEI7vau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G7은 제재와 수출 통제, 기타 효과적인 조치를 통해 러시아에 가혹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는 약속을 확인한다"며 "우리는 우크라이나와 단결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XrRijXDx0z" dmcf-ptype="general">이번 공동성명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천일을 사흘 앞두고 우크라이나에 대해 변함없는 지지를 표명하기 위해 채택됐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p>
          <p dmcf-pid="ZmenAZwMu7" dmcf-ptype="general">G7은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 등 서방 7개 선진국 그룹으로, 이탈리아가 올해 G7 의장국을 맡고 있다.</p>
          <p dmcf-pid="5sdLc5rR7u" dmcf-ptype="general">changyong@yna.co.kr</p>
          <p dmcf-pid="tHEmSbYc3p"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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