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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울산시의장 선출 또 미뤄져…2명 후보 모두 사퇴키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6 14: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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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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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KE7EBWA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울산시의회 이성룡·김기환 의원(왼쪽부터) [울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6/yonhap/20241116144329201mtsm.jpg" data-org-width="1200" dmcf-mid="zxMyMGkP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6/yonhap/20241116144329201mts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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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의회 이성룡·김기환 의원(왼쪽부터) [울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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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9DzDbYc7e" dmcf-ptype="general">(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제8대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선출하는 절차가 또 한 번 미뤄지게 됐다.</p>
          <p dmcf-pid="KUgtg0Cn0R"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의장 후보자로 등록했던 국민의힘 김기환·이성룡 의원이 후보자 사퇴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p>
          <p dmcf-pid="9uaFaphLzM" dmcf-ptype="general">울산시당은 "두 의원이 의장 선출 과정에서 발생한 혼란과 갈등을 수습하기 위해 깊은 고민 끝에 뜻을 모아 대승적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p>
          <p dmcf-pid="27N3NUloUx" dmcf-ptype="general">두 후보는 월요일인 오는 18일 시의회에 사퇴서를 제출할 계획이다.</p>
          <p dmcf-pid="VRv6vxph3Q"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애초 18일 본회의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던 의장 선거는 취소되고, 추후 후보 등록 등 관련 절차가 처음부터 다시 진행될 전망이다.</p>
          <p dmcf-pid="feTPTMUl7P" dmcf-ptype="general">앞서 시의회가 지난 12∼13일 의장 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은 결과, 김 의원과 이 의원이 입후보했다.</p>
          <p dmcf-pid="4r7c7Dxpu6" dmcf-ptype="general">이달 1일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이 전원 참석한 총회에서 표결을 거쳐 이 후보가 의장 단일 후보로 선출됐지만, 이 결정에 불복한 김 의원이 후보 등록을 강행했다.</p>
          <p dmcf-pid="8mzkzwMU08"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중앙당은 김 의원을 해당 행위자로 지목하며 '시당 차원의 징계 조치를 개시해 달라'고 주문했고, 이에 따라 울산시당은 김 의원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해 징계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었다.</p>
          <p dmcf-pid="6sqEqrRuu4" dmcf-ptype="general">hkm@yna.co.kr</p>
          <p dmcf-pid="QdyQyRuSFV"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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