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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열혈사제2' 이하늬, 다발성 경화증 김남길 걱정..."몸 좀 사리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5 22: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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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hSZgGkPu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열혈사제2'에서 이하늬가 김남길을 걱정했다. </p>
          <p dmcf-pid="Flv5aHEQpV"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3회에서는 다발성 경화증 진단을 받은 김해일(김남길 분)을 걱정하는 박경선(이하늬)의 모습이 그려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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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xportsnews/20241115221317067votm.jpg" data-org-width="550" dmcf-mid="ZAEhQOJqp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xportsnews/20241115221317067vot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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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xRauLKGF9" dmcf-ptype="general">박경선은 거동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김해일의 병을 알게됐고, 김해일은 "의사들이 원래 최악의 상황까지 가정하지 않느냐. 하느님께서 잘 보살펴 주시겠지"라고 말했다. </p>
          <p dmcf-pid="pMeN7o9HuK" dmcf-ptype="general">현재 김해일의 병은 박경선만 알고 있는 상황. 이에 박경선은 "일단 다 때려 치우고 요양부터 하자"고 했지만, 김해일은 "이번에 영감님이 많이 도와줘야한다. 이번 일만 끝나면 공기 좋은 데서 힐링한다"면서 웃었다. </p>
          <p dmcf-pid="UdicBNf57b" dmcf-ptype="general">이어 박경선은 "김해일, 이제 몸 좀 사리자"라고 걱정했다. </p>
          <p dmcf-pid="uJnkbj41FB" dmcf-ptype="general">사진= SBS 방송화면</p>
          <p dmcf-pid="7iLEKA8tzq"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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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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