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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태권도 졌다고 8살 뺨 '찰싹'…제지하는 심판과도 말싸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5 2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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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vk0eKGkIV" dmcf-ptype="general">&lt;오! 클릭&gt; 마지막 검색어는 '졌다고 따귀 철썩'입니다.<br><br>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에서 열린 유럽 어린이 태권도 선수권 대회.<br><br> 코소보 대표로 출전한 8살 소녀가 결승에서 분투 끝에 세르비아 선수에게 지고 말았습니다.<br><br> 그래도 은메달을 따낸 소녀가 코치인 아버지에게 다가가자 갑자기 이마를 한 대 치고 머리 보호대를 잡아 여러 번 앞뒤로 잡아당긴 뒤 떼어냅니다.<br><br> 이어 소녀의 고개가 완전히 돌아갈 정도로 뺨을 세게 때립니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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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sbsi/20241115173017413kbhl.jpg" data-org-width="699" dmcf-mid="ZDwr3vaV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sbsi/20241115173017413kbh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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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iVr3vaVE9" dmcf-ptype="general"><br> 심판이 제지하고 나서자, 이번에는 심판과 말싸움을 벌입니다.<br><br> 결국 소녀의 아버지는 짐을 챙겨 나갔고 옆에 있던 다른 심판이 눈물 흘리는 소녀를 안아 달래줬습니다.<br><br>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면서 비난이 쏟아졌고, 유럽 태권도 연맹은 아버지에게 여섯 달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br><br> 누리꾼들은 "공개된 장소에서도 저러는데 안 보이는 곳에선 어떻게 했을지 보인다" "8살짜리가 결승까지 갔으면 잘한 거지 아동학대로 기소해야 한다" "코치로서도 꽝 부모로서도 꽝"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br><br> (화면출처 : 엑스 alice1020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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