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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승연, '용감무쌍 용수정' 종영소감 "대장정 마쳐···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5 16: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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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승연. 사진=매니지먼트 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seouleconomy/20241115165746110thyr.jpg" data-org-width="640" dmcf-mid="VlLzwiBW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seouleconomy/20241115165746110thy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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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연. 사진=매니지먼트 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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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 
           <p>배우 이승연이 ‘용감무쌍 용수정’ 종영 소감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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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riuEdzTCk" dmcf-ptype="general">15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 공식 SNS 계정에는 이승연이 MBC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극본 최연걸/연출 이민수 김미숙)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PRBSQzTNhc" dmcf-ptype="general">이승연은 “8개월이라는 대장정이 무사히 끝났다”며 “좋은 환경에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다. 진심으로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용감무쌍 용수정’의 민경화는 끝이 났지만 저는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후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p>
          <p dmcf-pid="QebvxqyjvA" dmcf-ptype="general">‘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巨商)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용수정(엄현경)과 그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다. 이승연은 극 중 주우진(권화운)의 법적 어머니인 민경화로 활약했다.</p>
          <p dmcf-pid="xdKTMBWAvj" dmcf-ptype="general">이승연은 ‘용감무쌍 용수정’에서 적재적소에 등장하여 극의 재미를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후반부에는 민경화를 악역이지만 마냥 미워할 수 없는, 드라마의 흐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 명품 감정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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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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