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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J에 8억 갈취 피해..김준수 측 "불법 행위 NO, 명백한 피해자"[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5 14:59: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zZnltsdWi">
          <div dmcf-pid="GPqw1KGkhJ"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QBrt9HE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김준수가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JX 2024 CONCERT [IDENTITY] in SEOUL'(아이덴티티 인 서울, 이하 [IDENTITY])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사진제공=팜트리아일랜드, iNKODE /사진=김창현 chm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starnews/20241115145947253jkst.jpg" data-org-width="1024" dmcf-mid="WvYeOXDx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starnews/20241115145947253jk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김준수가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JX 2024 CONCERT [IDENTITY] in SEOUL'(아이덴티티 인 서울, 이하 [IDENTITY])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사진제공=팜트리아일랜드, iNKODE /사진=김창현 chmt@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fUcHzTNhe" dmcf-ptype="general">
           그룹 동방신기 출신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여성 BJ에게 금품을 갈취당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div>
          <p dmcf-pid="Z4ukXqyjhR" dmcf-ptype="general">15일 김준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보도된 바와 같이 A씨는 김준수와의 대화를 불법적인 목적을 가지고 녹음한 뒤 이를 SNS에 유포하겠다는 위협과 함께 '김준수의 잘못이 없는걸 알지만, 연예인은 사실이 아닌 기사 하나만 나와도 이미지가 실추되고, 김준수는 방송에도 출연하지 못하고 있으니 이미지를 다시 회복할 수 없을 것이다. 다만 자신은 잃을 것이 없다'라는 발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박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p>
          <p dmcf-pid="5pYeOXDxTM" dmcf-ptype="general">이어 "A 씨는 김준수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이러한 협박을 이어가며, 대중의 시선을 악용해 피의자 역시 김준수에게 어떠한 잘못이 없음을 인지하면서도 그가 연예인이라는 위치를 악용하여 이러한 행위를 멈추지 않고 있었다"고 전했다. </p>
          <p dmcf-pid="1UGdIZwMl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번 사건에서 김준수는 명백한 피해자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김준수는 자신뿐만 아니라 A 씨의 공갈협박으로 인한 다수의 피해자가 있다는 걸 확인하고,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적 대응을 결심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tuHJC5rRCQ" dmcf-ptype="general">김준수 소속사 측은 "현재 사건은 법원의 영장재판 단계에 있어 구체적인 설명을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수사 및 재판이 마무리되는 대로 추가적인 입장을 밝히겠다. 이번 사건을 통해 부당한 협박과 공갈 행위가 얼마나 심각하고 악의적인 범법 행위인지 다시 한번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를 바라며, 당사는 끝까지 강경하게 대응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p>
          <p dmcf-pid="Fq5LSFOJvP"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김준수는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단 하나의 불법 행위나 범법 행위를 하지 않은, 명백한 피해자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3B1ov3IiW6" dmcf-ptype="general">앞서 이날 문화일보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13일 아프리카 BJ A 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공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김준수를 협박해 101차례에 걸쳐 8억4000만 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p>
          <div dmcf-pid="0btgT0Cnl8" dmcf-ptype="general">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19년 김준수를 알게 된 뒤 그와의 대화 및 음성을 녹음했고,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김준수는 이를 막는 목적으로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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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이하 김준수 소속사 팜트리 아일랜드 공식입장 전문.</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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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div>안녕하세요.
           <br>팜트리 아일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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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CAudEQ0W4" dmcf-ptype="general">먼저, 저희 소속 아티스트 김준수 씨와 관련된 보도 관련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p>
          <p dmcf-pid="Uhc7JDxpSf" dmcf-ptype="general">최근 보도된 바와 같이, A 씨는 김준수와의 대화를 불법적인 목적을 가지고 녹음한 뒤 이를 SNS에 유포하겠다는 위협과 함께 "김준수의 잘못이 없는걸 알지만, 연예인은 사실이 아닌 기사 하나만 나와도 이미지가 실추되고, 김준수는 방송에도 출연하지 못하고 있으니 이미지를 다시 회복할 수 없을 것이다. 다만 자신은 잃을 것이 없다"라는 발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박을 이어왔습니다. </p>
          <p dmcf-pid="ulkziwMUCV" dmcf-ptype="general">특히 A 씨는 김준수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이러한 협박을 이어가며, 대중의 시선을 악용해 피의자 역시 김준수에게 어떠한 잘못이 없음을 인지하면서도 그가 연예인이라는 위치를 악용하여 이러한 행위를 멈추지 않고 있었습니다.</p>
          <p dmcf-pid="7Ys2NCnbl2" dmcf-ptype="general">이번 사건에서 김준수 씨는 명백한 피해자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김준수 씨는 자신뿐만 아니라 A 씨의 공갈협박으로 인한 다수의 피해자가 있다는 걸 확인하고,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적 대응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p>
          <p dmcf-pid="zGOVjhLKC9" dmcf-ptype="general">현재 사건은 법원의 영장재판 단계에 있어 구체적인 설명을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수사 및 재판이 마무리되는 대로 추가적인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부당한 협박과 공갈 행위가 얼마나 심각하고 악의적인 범법 행위인지 다시 한번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를 바라며, 당사는 끝까지 강경하게 대응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p>
          <p dmcf-pid="qHIfAlo9SK"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김준수는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단 하나의 불법 행위나 범법 행위를 하지 않은, 명백한 피해자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p>
          <p dmcf-pid="Bn8SzQ0CCb" dmcf-ptype="general">감사합니다.</p>
          <p dmcf-pid="bL6vqxphSB"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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