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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아영, 핫아이즈 [제9회 동아닷컴’s PICK]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5 06: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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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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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6q4JxphId"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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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sportsdonga/20241115060035551fexu.jpg" data-org-width="1179" dmcf-mid="4vIW3ZwM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sportsdonga/20241115060035551fex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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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뭐야?’ 하겠지만, 납득할 수밖에 없는 놀라운 시상식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로 9회째인 ‘동아닷컴’s PICK’은 대한민국 그 어느 시상식보다 공정성을 자부합니다. 여타 시상식은 꿈도 꾸지 못할 기상천외한 시상명은 수상자가 왜 받아야 하는지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여러분 기억 속에 ‘박제’되는 ‘동아닷컴’s PICK’ 영광의 주인공을 이제부터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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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aMowA8tIM" dmcf-ptype="general"><strong>◆ 상 이름 : 핫아이즈</strong><strong> ◆ 선정이유</strong></p>
          <p dmcf-pid="y3WtBUlosx" dmcf-ptype="general">‘맑눈광’(맑은 눈의 광인) 유행의 시발점. 인물모사부터 작품에 녹아드는 연기까지 다 되는 될성부른 MZ다. 굳이 표현하자면 ‘미(M)치게 잘(Z)한다’. -홍세영 기자</p>
          <p dmcf-pid="W0YFbuSgwQ" dmcf-ptype="general">샘물 같은 맑은 눈빛이 알고 보니 바다였음을. 깊이 있는 눈빛에 캐릭터의 서사를 담는 배우. 잠재력을 드러낸 ‘SNL코리아’를 넘어 이제는 고은비(웰컴투 삼달리), 도가영(낮과 밤이 다른 그녀), 이아롱(지옥에서 온 판사) 등 다양한 캐릭터로 보여주는 김아영이 더욱 반갑다. 그의 눈빛으로, 새로운 얼굴로 그려낼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정희연 기자</p>
          <p dmcf-pid="YVU9M8tsEP" dmcf-ptype="general">탐나네, 그 눈까리(positive). 2024년 ‘웰컴투 삼달리’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지옥에서 온 판사’를 통해 본 ‘배우’ 김아영의 눈은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었다. -전효진 기자</p>
          <p dmcf-pid="Gfu2R6FOI6" dmcf-ptype="general">맑은 눈의 광인(맑눈광)으로 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더니, 이제는 그 눈으로 대중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SNL 코리아’ 방청을 갔을 때 본 그녀의 실물에 감탄했던 게 아직도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앞으로도 그 눈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길. 내년이 더 기대되는 김아영! -최윤나 기자</p>
          <p dmcf-pid="H47VeP3Ir8" dmcf-ptype="general"><strong>한 줄 총평 : 평온한 듯 은은하게 뿜어내는 광기…미(M)치게 잘(Z)하는 배우 김아영, 다음엔 어떤 눈까리(positive)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strong></p>
          <p dmcf-pid="XYOyFXDxO4" dmcf-ptype="general"><strong>◆ 소감 </strong> 이렇게 세상에 하나뿐인 ‘핫아이즈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상은 언제 받아도 참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나아갈 힘을 얻는 것 같습니다. 그 힘으로 앞으로 더 배우면서 성장하는 김아영이 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p>
          <p dmcf-pid="ZGIW3ZwMrf" dmcf-ptype="general">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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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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