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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여사한테 돈 2차례 받았다"‥봉투 받았다는 2021년 9월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4 20: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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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pL4wc6FiG"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2Y6uLdzTLY"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VqjxIrRueW" dmcf-ptype="general">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에게 돈을 두 차례 받았다고 검찰에 진술한 사실도 추가로 파악됐습니다.</p>
          <p dmcf-pid="fy4piRuSMy" dmcf-ptype="general">그중 한 번은 2021년 9월이었다는데 그때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p>
          <p dmcf-pid="49EdSIiBLT" dmcf-ptype="general">윤석열을 홍준표보다 한 2% 앞서게 해달라, 윤 총장 전화했는데 궁금해하더라 같은, 불법 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뒷받침하는 통화가 이뤄진 게 바로 이 시점입니다.</p>
          <p dmcf-pid="83iVEj41Mv" dmcf-ptype="general">구나연 기자의 보도입니다.</p>
          <p dmcf-pid="62DJvCnbJS"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PBAMCme7il" dmcf-ptype="general">명태균 씨가 검찰에 "김건희 여사로부터 두 차례 돈을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p>
          <p dmcf-pid="QN5CqUloRh" dmcf-ptype="general">명 씨 측 변호인은 "명 씨가 한 번은 2021년 9월이라 진술했고, 한 번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xqjxIrRuJC" dmcf-ptype="general">명 씨가 정확한 금액은 밝히지 않았지만, 교통비 명목으로 받았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yVwiThLKRI"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은 2021년 7월 30일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p>
          <p dmcf-pid="WqjxIrRunO" dmcf-ptype="general">명 씨가 김 여사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9월은 당시 윤석열 후보가 홍준표 후보 등을 상대로 한창 당내 경선을 벌이던 때입니다.</p>
          <p dmcf-pid="YqjxIrRuJs" dmcf-ptype="general">명 씨의 불법 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뒷받침하는 녹취들이 이때 많이 나왔습니다.</p>
          <p dmcf-pid="GN5CqUloJm" dmcf-ptype="general">[명태균-강혜경 (2021년 9월 29일)] "윤석열이를 좀 올려갖고 홍준표보다 한 2% 앞서게 해주이소. &lt;알겠습니다.&gt;"</p>
          <p dmcf-pid="HiWw01meMr" dmcf-ptype="general">[명태균-강혜경 (2021년 9월 30일)] "그것 좀 빨리 좀 해줬으면 아까 윤 총장 전화했는데…궁금해하더라고. (알겠습니다.)"</p>
          <p dmcf-pid="XLGmUFOJnw" dmcf-ptype="general">강혜경 씨는 명태균 씨가 윤석열 후보 측에 유리한 여론조사를 해주고 그 대가로 김영선 전 의원 공천을 받아냈다고 주장합니다.</p>
          <p dmcf-pid="ZPIaHyj4JD"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명 씨는 공천 거래 의혹을 부인하며 "에러를 보정한 것이지, 조작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p>
          <p dmcf-pid="53iVEj41eE" dmcf-ptype="general">김 여사로부터 받은 돈의 대가성도 부인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1ug6mEQ0ik" dmcf-ptype="general">[명태균(어제)] "교통비하고…우리 아이 과자 사주라고 돈 준 걸 갖고 그거 갖고도 이러면 어떡해. &lt;금액이 어느 정도였어요?&gt; 금액을 내가 어떻게 기억해."</p>
          <p dmcf-pid="ttd9caVZec" dmcf-ptype="general">강혜경 씨는 지인을 통해 명 씨 말을 들었다며, 돈봉투에 5만 원권 지폐 100장, 5백만 원이 들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FKkelOJqMA" dmcf-ptype="general">녹취대로라면 명태균 씨가 윤석열 후보에게 여론조사 결과를 알려주던 시기에 오간 돈이라, 검찰이 이 돈과 명 씨가 수행한 여론조사의 연관성을 밝힐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p>
          <p dmcf-pid="3RSc1HEQLj" dmcf-ptype="general">MBC뉴스 구나연입니다.</p>
          <p dmcf-pid="0td9caVZRN"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이유승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p3iVEj41na"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Uug6mEQ0ng"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이유승</p>
          <p dmcf-pid="uaZIzphLMo" dmcf-ptype="general">구나연 기자(kuna@mbc.co.kr)</p>
          <p dmcf-pid="7Atlb7vaLL"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56329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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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명태균 "저 위에서는 입 틀어막고 들어가라는 얘기‥확 다 불어버릴까" 위고비 등 비만 치료제, '이런' 효능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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