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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70㎏ 뺐다…미드 ‘그레이 아나토미’ 작가, 건강하게 감량한 방법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4 11: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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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i3ZjnbYw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7mk2zTNr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숀다 라임스가 2013년 9월 ‘그레이 아나토미’ 200회 기념행사에 참석한 모습(왼쪽)·올해 3월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Vanity Fair Oscar party)에 참석한 모습. ⓒ(GettyImages)/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donga/20241114111345765pzhy.jpg" data-org-width="1200" dmcf-mid="t0bHaJqyD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donga/20241114111345765pzh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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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숀다 라임스가 2013년 9월 ‘그레이 아나토미’ 200회 기념행사에 참석한 모습(왼쪽)·올해 3월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Vanity Fair Oscar party)에 참석한 모습. ⓒ(GettyImages)/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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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Nz0wj41OU" dmcf-ptype="general">
           미국 의학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작가 숀다 라임스(54)가 체중을 70㎏가량 감량한 비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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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jqprA8tmp" dmcf-ptype="general">12일(현지시간) 미 NBC방송 산하 투데이닷컴에 따르면 라임스는 2014년 비행기에서 안전벨트를 맬 수 없게 되자, 몸에 변화를 주기로 결심했다. 그는 “제게 있어 체중 감량은 단순히 체중계 숫자를 줄이는 일이 아니었다”며 “기분을 좋게 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xe1GgdzTD0" dmcf-ptype="general">라임스는 먼저 건강 상태를 알기 위해 병원을 찾아 신체 검사를 받았다. 그는 “제가 (살을 빼기 위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알고 싶었다”고 했다.</p>
          <p dmcf-pid="yGLeFHEQm3" dmcf-ptype="general">이후 인터넷에서 유명한 다이어트 방법이나 기관에서 운영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하지 않았고 체중 감량 수술도 받지 않았지만, 살을 빼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이 실천했던 방법 몇 가지를 소개했다.</p>
          <p dmcf-pid="WHod3XDxIF" dmcf-ptype="general"><strong>[식습관 개선하기]</strong><br>라임스는 자신의 식습관을 되돌아본 결과,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음식으로 위안을 삼았다는 걸 깨달았다. 음식으로 힘든 감정을 잊으려 한 것이다. 또 식사 시간이라는 이유만으로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아무 음식이나 먹었다는 걸 알게 됐다.</p>
          <p dmcf-pid="YHod3XDxst" dmcf-ptype="general">그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무엇을 언제 먹을지 결정하기 위해 자신의 몸과 갈망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XgJ0ZwMw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숀다 라임스가 체중 감량을 하며 먹은 음식들.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donga/20241114111347477izjf.jpg" data-org-width="915" dmcf-mid="3hBUmc6F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donga/20241114111347477izj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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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숀다 라임스가 체중 감량을 하며 먹은 음식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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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Zaip5rRr5" dmcf-ptype="general">
           <strong>[원하는 음식을 적당량만 먹기]</strong>
           <br>라임스는 체중 감량을 결심한 직후 어떤 음식도 ‘금지’하지 않기로 했다. 원하는 음식을 다 먹되 적당한 양만 먹었다.
           <br>
           <br>그는 소셜미디어에 다양한 음식을 즐기는 사진을 올렸다. 베리를 얹은 오트밀 한 그릇 사진에는 “맛있는 하루의 맛있는 시작”이라는 글을 적었다. 프라이드 치킨, 양배추, 블루베리, 딸기를 한 접시에 담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br>
           <br>라임스는 피자를 만드는 영상에서 “저는 식단을 유지하지 않는다. 피자를 만들 때도 있다”며 “휴식이 필요한 상황에서 아이와 피자를 만드는 건 기분 전환이 된다. 가끔 물러나는 건 활기를 주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vePXTNf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숀다 라임스가 피자를 만드는 모습.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donga/20241114111348842mahq.jpg" data-org-width="808" dmcf-mid="4i5Yoe7vD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donga/20241114111348842mah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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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숀다 라임스가 피자를 만드는 모습.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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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TdQZyj4wX"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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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균형 잡힌 아침 루틴 만들기]</strong>
            <br>라임스는 운동과 건강한 식사, 휴식으로 아침을 시작한다. 오전 6시에 일어나 아이들을 학교에 보낸 뒤 침대에서 커피를 마시며 ‘명상 시간’을 즐긴다. 이후 토스트와 차, 영양 음료로 아침 식사를 하고 운동을 한다. 주로 러닝머신을 뛰거나 실내 자전거를 탄다. 15분 정도를 목표로 하되 시간이 없는 날에는 단 몇 분이라도 운동한다.
            <br>
            <br><strong>[8시간 이상 자고 물 2L 마시기]</strong>
            <br>라임스는 하루에 최소 8시간 이상 자려고 노력한다. 물은 2L 가까이 마시려고 한다. 그는 물을 많이 마시니 피부도 좋아졌다고 밝혔다.
            <br>
            <br>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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