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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는솔로' 3기 정숙, 로또 1등 당첨? "전 재산 날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4 1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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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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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Pzzi7vav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티캐스트 드라마큐브 '끝내주는 부부(이하 끝부부)'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ked/20241114101507945euxc.jpg" data-org-width="1200" dmcf-mid="qKxxrQ0C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ked/20241114101507945eux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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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티캐스트 드라마큐브 '끝내주는 부부(이하 끝부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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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QqqnzTNTK" dmcf-ptype="general">'나는 솔로' 3기 정숙 김예진이 연기에 도전장을 냈다. </p>
          <p dmcf-pid="9kddIe7vhb"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드라마큐브 오리지널 콘텐츠 '끝내주는 부부(이하 끝부부)'에서는 로또 1등에 당첨됐지만, 전 재산이 사라져 버린 신혼부부의 매콤한 이야기가 펼쳐진다.</p>
          <p dmcf-pid="2EJJCdzTyB" dmcf-ptype="general">ENA·SBS플러스 '나는 솔로'와 '나는 솔로-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등을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김예진은 지난 '끝부부' 출연에서 밝고 씩씩한 성격의 아내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인 바 있다. 김예진은 이번 '끝부부' 8화에서 결혼 3년 차를 맞은 알뜰살뜰 주부를 연기한다. 남편과 성실하게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중 두 사람에게 로또 1등 당첨이라는 어마어마한 행운이 찾아온다.</p>
          <p dmcf-pid="VDiihJqyTq" dmcf-ptype="general">평소 커피 한 잔 값도 아끼고, 바닥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주우며 작은 덕을 쌓던 남편이 간절히 바라던 당첨이었기에 부부에게 로또 1등 당첨의 의미는 더욱 컸다.</p>
          <p dmcf-pid="fQqqnzTNCz" dmcf-ptype="general">그토록 원했던 로또 당첨이었지만, 갑자기 생겨버린 큰돈에 부부는 또다시 고민을 시작한다. 큰돈에 당첨되자 아내는 경제적인 상황이 어려운 친언니를 도와주길 원했고, 이를 반대하던 남편은 아내가 당첨금을 쓰지 못하도록 고급 아파트를 구입한다.</p>
          <p dmcf-pid="4xBBLqyjS7" dmcf-ptype="general">한여름 밤의 달콤한 꿈처럼, 믿을 수 없는 일상들이 펼쳐졌다. 두 사람의 일상이 행복해진 만큼 다행히 아내의 언니에게도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고 상황이 나아지는 듯 보였다.</p>
          <p dmcf-pid="8MbboBWAhu" dmcf-ptype="general">모든 게 완벽하다고 믿었던 그 순간, 남편에게 걸려 온 전화 한 통으로 그간 누렸던 모든 것들이 무너지게 되는데. 남편의 당첨금과 아파트를 모두 앗아간 사건의 실체는 '끝부부'에서 공개된다. </p>
          <p dmcf-pid="6o66E8tsSU" dmcf-ptype="general">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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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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