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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수능 8시40분 시작…평가원장 "수험생 소기 성과 있길"[2025수능]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4 09:01: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교육부·평가원 "수능 전국 1282개 시험장서 시작돼" <br>평가원장 "수험생 여러분께 따뜻한 격려…성과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yWaN9HE9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0pOIe7v9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날인 14일 오전 제주도교육청 95지구 제2시험장이 마련된 제주제일고에서 교사들이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4.11.14. oyj4343@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newsis/20241114085029245xige.jpg" data-org-width="720" dmcf-mid="B6fHXc6F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newsis/20241114085029245xig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날인 14일 오전 제주도교육청 95지구 제2시험장이 마련된 제주제일고에서 교사들이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4.11.14. oyj4343@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dmcf-pid="9WYNj2XDKF" dmcf-ptype="general">[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14일 오전 8시40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전국 85개 시험지구 128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p>
          <p dmcf-pid="2zqSvLKGqt" dmcf-ptype="general">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이날 오전 2025학년도 수능 시험이 일제히 시작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VTygaKGkq1" dmcf-ptype="general">오승걸 평가원장은 세종 교육부에서 브리핑을 갖고 "최선을 다해 수능을 준비한 수험생 여러분에게 따뜻한 격려 말씀 드리며 소기의 성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fK9WYNf5V5" dmcf-ptype="general">올해 수능에 원서를 낸 수험생은 지난해보다 1만8082명 늘어난 52만2670명이다.</p>
          <p dmcf-pid="4F3msMUl2Z" dmcf-ptype="general">고3 재학생이 34만777명(65.2%)이고 'N수생'으로 분류되는 졸업생(16만1784명)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2만109명)이 다 합해 18만1893명(34.8%)를 차지한다.</p>
          <p dmcf-pid="892YGj41qX" dmcf-ptype="general">졸업생과 검정고시 등을 합한 N수생 규모는 지난 2004학년도 수능(19만8025명) 이후 21년 만에 최고치다.</p>
          <p dmcf-pid="6qBvTo9HVH" dmcf-ptype="general">의대 32곳의 모집인원이 대규모로 늘어나면서 주요 대학의 다른 선호 전공까지 합격 점수가 줄줄이 하락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p>
          <p dmcf-pid="PaN92Yc6VG" dmcf-ptype="general">다만 이날 오전 1교시 및 필수 영역인 한국사 결시생이 있을 수 있어 실제 응시자 규모는 바뀔 수 있다.</p>
          <p dmcf-pid="QzqSvLKGbY"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ddobagi@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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