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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러 흑해함대 장교, 자동차 폭발로 숨져…우크라 배후 자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4 00:13: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우크라 보안국 관계자 "SBU 작전, 대령급 장교 사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P5Z9vaVF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Q152TNf3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News1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3/NEWS1/20241113234952975khmi.jpg" data-org-width="560" dmcf-mid="HTuUQZwM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3/NEWS1/20241113234952975khm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News1 DB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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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VYWzIiBuP"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에서 러시아 해군 장교 1명이 차량 아래 설치된 폭탄이 터져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p>
          <p dmcf-pid="1fGYqCnb76"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 보안국(SBU) 소식통은 로이터에 숨진 장교가 러시아 흑해 미사일 함대 41여단 본부를 책임지던 발레리 트란코프스키 대령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t4HGBhLK08" dmcf-ptype="general">이 소식통은 우크라이나 SBU가 작전을 수행했으며 사망한 장교가 민간 목표물에 미사일 공격을 명령하는 전쟁 범죄를 저질렀다며 이 공격이 합법적이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F4HGBhLK74" dmcf-ptype="general">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이 사건을 "테러 행위"로 규정하고 수사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크림반도는 2014년 러시아가 강제 병합한 지역이다.</p>
          <p dmcf-pid="38XHblo9zf" dmcf-ptype="general">러시아는 전략폭격기와 흑해함대 군함 등을 사용해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사일 공격을 실시했고 수백 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p>
          <p dmcf-pid="0mQPAKGkpV" dmcf-ptype="general">다만 러시아 측은 민간인이나 민간 시설을 표적으로 삼지 않는다고 주장해 왔다.</p>
          <p dmcf-pid="psxQc9HEU2" dmcf-ptype="general">친러시아 텔레그램 채널 바자는 사망자가 탄 차량이 타라스 솁첸코 거리에서 폭발했다면서 그 잔해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했다.</p>
          <p dmcf-pid="UOMxk2XD39" dmcf-ptype="general">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친러시아 기자 다리야 두기나와 전쟁 블로거 블라들렌 타타르스키, 전 잠수함 사령관 스타니슬라브 리지츠키 등 복수의 러시아 측 인사들이 암살당했다.</p>
          <p dmcf-pid="uE4fgzTN0K"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의 적으로 간주되는 이들이 수록된 비공식 데이터베이스인 '미로트보레츠' 사이트에는 사망한 트란코프스키의 사진 위에 붉은 글씨로 '제거됨'이라는 표시가 생겼다.</p>
          <p dmcf-pid="7D84aqyjFb" dmcf-ptype="general">past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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